K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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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 발견
  1. 2017.05.08 - LeeAnne LeeAnne

    우리 잠깐 헤어져 서로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자

  2. 2015.07.23 - LeeAnne LeeAnne

    Logitech G303 Daedalus Apex 불량 테스트

  3. 2015.07.17 - LeeAnne LeeAnne

    LOL 브론즈 탈출.. 손이 안되면 마우스 라도 바꾸세요.

  4. 2015.07.14 - LeeAnne LeeAnne

    Madcatz R.A.T TE 모양만 예쁜 가성비 꽝 마우스

  5. 2014.11.12 - LeeAnne LeeAnne

    블루투스 이어셋 Sony SBH80, 음질 수준에 대한 느낌

  6. 2014.10.28 - LeeAnne LeeAnne

    신해철을 애도 합니다. 보수와 진보 정치 이념과 상관없이 아티스트로서의 열정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7. 2014.10.14 - LeeAnne LeeAnne

    USB 연결없이 PC 스마트폰 원격 파일전송 앱 AirDroid vs Send Anywhere

  8. 2014.09.27 - LeeAnne LeeAnne

    따끈따끈한 Sony 소니 엑스페리아 Z3 개봉기, 리뷰

  9. 2014.09.24 - LeeAnne LeeAnne

    아이폰6 출시와 단통법 시행을 앞두고 다시한번 살펴보는 넥서스5

  10. 2014.09.18 - LeeAnne LeeAnne

    아웃도어 헤드폰의 끝판왕은? 젠하이저 모멘텀, B&O H6, 소니 1RMK2

  11. 2014.09.16 - LeeAnne LeeAnne

    구글 뮤직에 대한 궁금증 몇가지

  12. 2014.03.06 - LeeAnne LeeAnne

    AKG K619 이종석 헤드폰 으로 유명했던 아웃도어 온이어 헤드폰

  13. 2014.03.05 - LeeAnne LeeAnne

    클릭힐의 감성을 담은 마지막 아이팟 클래식

  14. 2011.09.28 - LeeAnne LeeAnne

    (주의) 아이패드2 3G 모델.. 슬립모드에서 데이터요금 폭탄 발생

  15. 2011.09.27 - LeeAnne LeeAnne

    (주의) KT 아이패드2, 함정 파놓고 데이터요금폭탄 유도하는 KT

우리 잠깐 헤어져 서로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자..

얼마나 긴 장문의 그럴듯한 글이나 말로 들었다 해도 그 의미는 같습니다.

이제 끝났다는 것이죠.

이야기를 꺼낸 쪽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이제 상대를 버려야 겠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고

남겨진 쪽은 더이상 상대의 삶에 필요가 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받아들이고 싶지 않고 분하고 억울한 일이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봄이 오고 날씨가 화창하니 집안을 청소하고 싶어집니다.

큰마음 먹고 대청소를 해보려 계획을 세웁니다. 1~2시간 정도면 충분하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해보면 반나절이 지나도 끝내기 어려운 것이 청소 입니다.

청소를 하는 동안 대다수의 시간은, 집안 곳곳 숨겨져 있는 쓰지도 않는 잡동사니들의 처분을

고민하는데 투자합니다.

여태 쓰임새가 없었다면 앞으로도 쓰임새는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물건을 가지고 있었던 시간에 비례하여 버리기는 힘들어 집니다.

이 같은 일이 사람관계에서 일어나는 것은 정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 때문에 지속되온 관계가 이제 끝이 났습니다.

오랜시간을 가지고 있었기에, 버리기 힘들었겠지만 상대는 기어코 날 버렸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테고 큰 용기가 필요했겠죠.

익숙함을 포기한다는 것은 언제나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밉고 증오스럽겠지만 그 부분은 공감합니다.



이제 날씨가 화창하면 화창해서 슬프고, 비가 오면 비가 와서 슬픕니다.

거리에 피어있는 꽃들을 보면, 평소 생각해 보지도 않은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고 그래서 슬퍼집니다.

귓가에 들리는 노랫말은 왜 하나같이 내 얘기와 같기만 할까요.

음식을 먹으면 씹고는 있지만 무엇을 먹는지도 모르겠고 맛도 알 수 없습니다.

해가지면 더 끔찍해지죠. 낮보다는 10배는 더 생각이 많아지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끝이 없는 우주의 모든 별을 세는 것과 같은 엄청난 과부하가 머리속에 발생합니다.

따뜻한 우유를 한잔 마시면 잠이 들 수 있을까요.

그런 자비가 있었다면 이 끔찍한 일을 좀 더 수월하게 떨쳐낼 수 있었을테죠.

침대위에서 밤새 몇번을 뒤척이는게 가능한지, 기록에라도 도전해 볼 모양입니다.

괜히 휴대폰만 만지작 거리며, 다음날이면 땅을치며 후회하게되는 해서는 안될 끔찍한 생각들을

해보다 어느새 얕은 잠이 들었다 해도 자는 동안 생각과 상상은 끝이 나지 않습니다.

해가 뜬 것이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밤새 얼마나 끔찍한 일과 악몽이 있었는지, 떠올려보면 한숨만 크게 나오네요.

오늘도 종종 멍하니 먼곳을 바라보고 있는 시간이 많을테죠.

다시 일과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지만, 분명 다시 밤은 찾아옵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지내야겠죠.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진지하게 나란 사람,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이때뿐 입니다.

지금의 힘든 시간이 지나가면, 곁에 누군가 있었다는 것보다 혼자인 내가 익숙해 집니다.

그런 익숙함이 오기 전에, 나란 사람 왜이렇게 되었는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모든 문제는 변화, 더 나아가 발전이 없는데서 옵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변화와 발전을 필요로 합니다.

항상 더 좋은 방향으로 말이죠.

사람의 관계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익숙함이란 의미가, 늘 그자리에서만 맴돌고 있는 발전없는

관계와 혼동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린 얼마전까지 꽤 멋진 데이트를 하면서 서로가 만족할 만한 시간을 보냈었는데..

라는 의문이 들면,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연인이 멋진 데이트도 하지 않고 서로가 만족하는 시간도 보내지 않는다면 그건 관계 자체가

성립되지 않겠죠. 그날의 데이트가 전부는 아닙니다.

두사람에게는 모두 전체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필요합니다.

그것에 대한 충족을 줄 수 없을 때, 나는 상대에게 희망이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그동안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우리의 관계가 어떻게 되길 원하는지, 생각 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위해 행동 했어야 했죠.

오랜 시간을 만나왔다면, 많은 기회가 주어졌을 겁니다.



다시 담을 수 있다면.. 돌이킬 수 있다면..

안타깝게도 우리의 삶에 기적은 흔치 않습니다.

있다 치더라도, 사람의 떠난 마음이 다시 돌아오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힘들어요. 매일이 힘들어요. 이렇게나 자주 울게 되네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당신이 없는 삶은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알고 있습니다. 당신만 겪는 일이 아니에요. 우리는 모두 그와 같이 이겨내기 힘든 일을

겪으며 살아왔습니다.

누구도 무엇도 당장 도움이 되진 않겠죠. 하지만 도움이 필요하다면 들어 주고 싶네요.

해줄 수 있는 말이라고는, 이제 곧 괜찮아 질거에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 아무일 없었다 믿게 될 거에요. 라는 것 뿐입니다.

가끔은 나도 모르게 어떤 생각에 잠겨 깊은 한숨을 내쉬는 일이 있을지라도, 괜찮아질거에요.

무엇도 없는 거친 들판에서 묵묵히 자라나는 야생화 처럼, 험하고 외로운 시간 속에서 나 자신

이라는 꽃을 피워야 합니다.

쉽지 않을테지만 이제 나의 일상을 사랑하고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 될 시간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억지로 가질 수 있습니다.

좋은 집과 차를, 또는 좋은 옷과 악세사리를 무리해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과의 만남은 다릅니다. 신기하게도 사람은 꼭 나와 같은 상대를 만나게 됩니다.

나의 수준에 맞는 사람, 그것을 벗어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합니다.

나의 수준을 벗어나는 사람을 만나 일시적으로 매력을 느낄지 몰라도 조만간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죠.

그러니 스스로 진실로 매력적이고 멋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스스로 따뜻해지세요.

같은 곳을 바라보며 의지하고 같은 길을 걷고 싶다면,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무엇도 의식하지 않고 조용히 나에게 집중하는 일상을 보내세요.

보고 싶은게 있다면 보고, 듣고 싶은게 있다면 듣고, 배우고 싶은게 있다면 배우고

행하고 싶은게 있다면 주저없이 행하세요.

언젠가 누군가에게..

당신은 참 매력적이며 따뜻하고 유머있으며 세심하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들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정말 꼭 맞는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된다면

과거의 상처가 두려워 피하거나 조심스레 스스로를 조금씩 내보이는 사랑이 아닌

아낌없이 사랑하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당신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도록 꼭 안아줄 수 있는 그런 사람.

세상을 아름답게 빛내고 있는 많은 연인들처럼,

당신도 이제 곧 그 안으로 합류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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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게시된 글



G303 불량 테스트 영상 입니다.

좌측 제품의 경우, 제품을 흔들경우 내부에서 부품 소음이 발생하며

우측 제품의 경우, 제품을 흔들경우 내부 소움이 전혀 없습니다.

버튼 클릭 테스트는

좌측 제품의 경우, 좌우 버튼간 버튼감 및 소리의 차이가 있습니다.

좌버튼에 비해 우버튼의 클릭압이 더 높고 소음도 더 높습니다.

우측 제품의 경우, 좌우 버튼간 버튼감 및 소리가 정확히 일치 합니다.

대칭 마우스라 할지라도 좌우간 버튼감 및 소리 등의 차이는 일반적인 현상이기에

꼭 불량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일치하는 것이 좋겠죠.

현재 로지텍 코리아를 통한 국내발매가 되지 않아 해외구매를 하게 되는데

해외구매의 경우 초기 제품불량인 경우 매우 곤란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Amazon 에서 구매한 경우 초기 불량일때 새제품을 바로 추가로 발송해주기 때문에

해외구매는 Amazon 을 통해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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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게시된 글

장비가 좋아야 잘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못하기 때문에 좋아야 하지 않을까요.

연장탓을 하지 않을 만큼 금손을 타고 났다면, 좋은 장비를 쓰면 더 잘할 수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즈음에는 게임 좀 한다는 사람들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선택할 때 "로지텍" "마이크로

소프트" 제품 중에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세월은 흘렀고 방안에서 게임하고 있으면 엄마

한테 욕먹은 것은 변함 없지만, 그덕에 게임시장은 엄청난 성장을 했습니다. 게임용품 관련 시장의

규모도 마찬가지죠. 이제는 마우스 하나 구입하려 해도, 예전엔 L사 M사 중 하나사면 그만이었지만

수많은 제조사의 수많은 제품들 때문에 쇼핑도 골치 아픕니다.


아마도 롤 이나 오버워치를 플레이 하고 있을테고, 항상 원하는 만큼 티어가 올라가지 않겠죠.

제 주위를 보면, 게임 잘하는 사람이 의외로 장비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롤에서 마스터 티어를 간 제 지인의 장비를 보고 놀란 적이 있었는데, 마우스는 예전 떼가 잔뜩낀

볼마우스의 느낌이었고, 패드는 5년도 더 쓴듯한 청패드.

그것들을 보며 좋은 장비를 써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던 아이러니한 모습이 떠오르네요.

무협지에서도 명검이나 무공비급을 하나 얻게되면 천하를 얻고, 더불어 예쁜 여자들도 줄지어

따르는 것처럼, 다양한 게이밍 장비를 선택하는 것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다보면, 어쩌면 실력도

늘수 있지 않을까요.


*마우스 소개에 나오는 센서, DPI, 폴링레이트, 클릭압 등의 용어는, 만약 내가 살면서 사용해 본

마우스 중, PC방에서 사용했던 "로지텍 G1" 이 가장 좋은 마우스였다 라고 하면 위의 용어는 모두

무시해도 됩니다. OO마우스는 클릭압이 좀 높아서 별로다.. 센서가 별로다.. 라는 내용이 있어도

여태 G1 이 가장 좋았던 마우스면 그냥 못들은 얘기로 칩니다.

이런 분들은 스펙보다는 마우스를 손에 쥐었을 때의 그립감 에만 초점을 맞추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요즘엔 G1 보다 스펙이 부족한 마우스는 없으니까요.

*덧붙혀 평소 본인이 마우스를 잡는 그립형태 정도는 미리 인지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손이 제각각인 만큼 조금씩 변형된 그립으로 사용한느 분들이 많지만, 크게 팜그립, 핑거그립,

클로그립 중 형식상 어느 그립에 해당되는지 정도는 알아두어야 합니다.

*본문 중 종종 G1 을 예로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건 G1 이 평가의 잣대나 표준이라서가 아니라, 대중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접한 마우스

이기에 비교가 쉽기 때문 입니다.

Maxtill G10 / G20

부산에 위치한 게이밍 전문 기업인 컴웨이 에서 출시한 마우스 입니다.

출시한지는 꽤 시간이 흘렀네요.

컴웨이는 처음에는 강화유리패드인 G-Pad 로 게이밍 시장에서 이름을 알렸고, G-Pad 의 인기로

조금씩 제품의 다양성을 넓혀가 현재는 나름 이름있는 게이밍기어 전문 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특히나 컴웨이의 AS 수준은 국내 많은 기업 중 우수한 수준에 속합니다.

일부러 마우스 던져 부셔놓고 교환해달라는 정도가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고객의 입장을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제가 느낀 컴웨이의 AS 입니다.


G10 은 적당한 크기에 적당한 성능, 그리고 적당한 가격을 가진 마우스 입니다.

여태 묻지마 노브랜드 마우스를 사용했던 분이라면, 입문용으로 무난한 제품입니다.

마우스의 심장인 센서는 AVAGO 3050 옵티컬(광) 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버튼은 옴차(옴론 차이나)

입니다.

DPI 는 250~4000 까지 지원되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상하 좌우의 속도를 다르게, X Y 축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폴링레이트는 125/500/1000hz 를 지원 합니다.

좌우에는 사이드버튼이 위치해 있고, 힐버튼 밑에는 DPI 를 변경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G1 에 비해 위아래가 더 길고, 좌우폭은 비슷 합니다.

마우스의 엉덩이 부분에 손바닥을 올려놓고 잡는 팜그립 형태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핑거그립이나 클로그립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약간 어색한 그립일 수 있지만

올라운드 느낌의 제품인 것 같습니다.


장점 : 입문용으로 추천, 저렴한 가격에 무광재질로 떼가 잘타지 않음.

광센서인 만큼 패드를 가리지 않는 무난한 올라운드 형

단점 : AVAGO 3050 센서는, 현시점에서는 조금 성능이 부족한 센서.

G20 은 G10 에 비해 Maxtill 의 상위 모델 이지만, 전반적으로 G10 과 동일한 사양을 가진 보급형

제품 입니다. 센서에서 차이가 있는데 AVAGO 3090 옵티컬(광) 센서를 사용해, G10 에 사용된

3050 센서보다 좀더 상위 센서를 탑재 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판단하는 보급형 옵티컬 센서의 커트라인은 3090 입니다.


G20 은 G10 에 비해 상위 모델 입니다.

센서가 AVAGO 3090 옵티컬(광) 센서로 G10 에 비해 상위 센서 입니다.

하지만 일반적 사용에서 차이는 못느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G10 과 동일한 사양입니다.

특징은 G10 에 비해 상하길이를 줄이고 좀더 핑거그립/클로그립에 최적화 시킨 마우스 입니다.

쉽게, G10 보다 날렵한 움직임이 가능한 조금 작은 크기의 마우스 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정도면 입문용으로는 훌륭해 보이고 평소 난 팜그립 보다는 핑거나 클로그립 으로 마우스를 잡고

크기가 작으며 좀더 날렵한 움직임이 필요한 마우스를 선호한다 싶으면 G20 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클릭압이 약간 높게 느껴지는게 단점이긴 하나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가격은 25,500원 정도로 디자인 성능 모두 가성비가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라 평가되고 있습니다.

LOL, 스타크래프트 같은 AOS, RTS 장르에서 사용하기 좋고 FPS 에서도 무난한 성능을 내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PC방을 비롯해 대중적으로 편하게 사용하기에 가장 좋은 마우스라 보여집니다.


장점 : 입문용 핑거/클로그립 으로 추천하는 마우스. 올라운드형으로 봐도 무방.

단점 : 무난한 성능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음, 그로인한 경쟁 제품이 많다.

스카이디지털 4K Mouse

PC주변기기 및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국내 기업인 스카이디지털이 키보드로 좋은 반응을 얻더니

마우스 쪽도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으며, 어느샌가 게이밍 브랜드로 인정 받게 되었습니다.

nKeyboard 와 더불어 그 중심에 있는 4k Mouse 입니다.

G1 의 후계자, 대체자 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스카이디지털 측에서 퍼트린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AVAGO 3090 옵티컬(광) 센서를 탑재하였고 전반적인 성능은 앞에 소개했던 Maxtill G20 과 흡사

합니다. 뭐 같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DPI 는 4000 까지 지원하며, 폴링레이트 1000hz. 스위치는 옴차 입니다.



좌측의 사이드 버튼은 없어 간결한 디자인을 하고 있고 재질은 무광 입니다.

아마 G1 을 의식해 일부러 사이드버튼을 배치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G1 을 많이 빼닮은 마우스인데, 아마도 제품기획 단계부터 새로운 국민마우스의 자리를

노리고 제작된 것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모양이나 그립감 역시 G1 을 닮았습니다.

가격은 23,000원 정도로 무난한 수준 입니다.

Maxtill G20 을 선택하기는 그립감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익숙한 G1 의 그립감과 유사한 4k Mouse

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 역시 광센서 이기에 특별히 패드를 가리는 일이 없습니다.

사실 이정도 수준의 마우스만 선택해도 어떤 게임을 하든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 윗단계로 갈수록, 성능의 차이는 작아지고, 외형에서 오는 디자인적인 차이가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점 : G1 과 닮은 외형과 그립감. 4000DPI 와 1000hz 폴링레이트로 성능업된  G1 느낌.

단점 : 무언가 어설픔이 느껴지는 모방제품의 한계. 동가격대에서 경쟁제품이 많다. 사이드버튼은?

비프랜드 아이매직 GMOUSE

요즘 PC방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마우스인 아이매직 GMOUSE 입니다.

4K Mouse 와 더불어 G1 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AVAGO 3050 옵티컬(광) 센서가 탑재되었고, DPI 는 2000까지 지원하지만 세부적으로 조절이 가능

한 것이 아니라, 1000/2000 DPI 중 선택이 가능 합니다.

그로인해 DPI 를 세밀하게 조절해야 하는 사용자에게는 큰 스트레스를 주는 제품 입니다.

폴링레이트는 500hz 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질은 지문자국과 떼가 잘 타는 글로시 유광 재질 입니다.

앞에 소개했던 마우스들 보다는 만족감이 부족한 제품 입니다.

DPI 설정도 그렇고 사이드 버튼이 없는거나 전반적인 마감이 저렴해 보입니다.

17,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경쟁력이 될 수 있지만, 그것도 비싸게 느껴집니다.

외형은 G1 은 닮은듯 하나 막상 잡아보면 그립감이 많이 다릅니다.

저의 경우 묘하게 그립감에서 어색함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마우스 입니다.


사지마세요.

Logitech G100s

G1 의 정통 직계 후계자인 G100s 입니다.

그럭저럭 쓸만한 마우스 임에도 왜 그렇게 안좋게 소문이 났는지 모르겟습니다.

내구성에 대해 악평이 많은데 특히나 좌클릭 불량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좌클릭 불량이야 10만원 이상 고가의 마우스도, 1년안에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 입니다.

뽑기운이겠지만 저의 경우 G100s 를 6개월간 문제 없이 사용했습니다.

센서에 대한 악평도 많아 G100s 을 사용하면 원하는 움직임과 컨트럴이 안된다는 말도 있지만

G100s 에 사용된 Delta Zero 센서는, 로지텍의 상위모델인 G302, G402, G602 에도 사용된 센서

입니다. G302, G402, G602 모두 평가가 아주 좋은 마우스들이죠.


출처와 의도가 뭐든간에 G100s 에 대한 안좋은 루머가 나돌고, 여기에 G100s 불량제품을 받은 사람

들이, "역시 소문대로 불량률이 높군" 하는 식으로 받아들이며, 루머를 확산시키는 상황이 되풀이

되며, G100s = 불량 이라는 공식이 생겨버린 것 같습니다.

G100s 가 특별히 불량률이 높은 것은 아닌데, 판매량이 많은 로지텍 제품이기에 그렇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Razer 나 Roccat 마우스보다 내구성이 낫다 보입니다.


G1 의 대체 마우스로 최적이라는 느낌 입니다.

DPI 는 2500 까지 지원하며 폴링레이트는 500hz 입니다.

무광 재질로, 끈적이는 유광의 G1 보다 재질은 낫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11,000원 이라는 가격에 이만한 마우스가 있을지 생각해보면 경쟁력은 좋습니다.

현재 LOL 첼린져 티어 구간에 G100s 사용하는 분들이 꽤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분명 가격에 비해서 좋은 마우스 입니다.

소문으로 인해 G1 의 후계자로 자리잡지 못하고, G1 의 중고품 가격거품만 만들어낸 상황으로

보입니다.


G1 의 정통 후계자. 가성비가 훌륭함.

Logitech G1 Optical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수 많은 국민 시리즈 중, 마우스에서 그 칭호를 가지고 있는 G1 입니다.

스타크래프트1 만큼이나 끈질긴 수명을 자랑하고 있는 마우스죠.

잊고 있다 생각나서 가끔씩 한번 잡아보면 이게 의외로 그립감이 참 편합니다.

장수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겠죠.

로지텍에서 미니옵 부터 MX300, MX510, MX518 등 당시 게이밍 마우스에서 절대적 위치를 차지했던

제품들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PC방 안가본 사람은 드물테니, 여자손은 한번 안잡아본 사람은 있어도 G1 안잡아본 사람은 없겠네요.


AVAGO S2020 옵티컬 센서를 탑재했고, G1 무광제품은 DPI 800 / 유광제품은 DPI 1000

폴링레이트 125hz 고정 입니다. 버튼 역시 대단한 내구성을 보여주는데, 7년이 지난 G1 을 2개 보유

하고 있는 중인데 흔한 더블클릭 현상 한번 경험한적이 없습니다.

망치로 한대 내려치지 않는이상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어도 될만큼 좋은 내구성의 마우스 입니다.


스펙은 현시대에는 부족한 것이 확실한데 막상 사용해 보면 불편함이 없습니다. 적응 탓이겠죠.

폴링레이트 1000hz 에 익숙해져 있던 사람이 125hz 고정의 G1 을 사용하면, 처음에는 분명 미세한

끊김이나 밀림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시간 사용하다보면 적응이 되어버려 특별히 불편함

을 못느끼게 됩니다. 전용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노웨어로 쓰는게 일반적이라, 따로 설정할 것도 없고

연결만 해서 쓰는 간편함까지, 국민 마우스로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는 신품을 구하기 힘들어 가격이 부풀려진 상황 입니다.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모두 가품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수집으로의 용도가 아니라 실사용의 용도라면 현시점에서 굳이 비싼 가격 지불하고 구입할 필요는

없는 제품입니다.

커세어 스폰서쉽에도 불구하고 SK T1 게임단에서 이지훈, 임팩트, 피글렛(전 SK) 선수는 G1 을 사용

합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제품.


Roccat Kone Pure Limited Edition / Military Edition

드디어 나왔습니다. 로켓의 콘퓨어.

마우스 관련 커뮤니티에서 언제나 추천제품 목록 최상위에 들며, 단점을 지적하는 사람도 보이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는 마우스인 콘퓨어 입니다.

독일의 게이밍 전문 브랜드 Roccat 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의외로 출시한지는 꽤 된 그야말로

스테디셀러 마우스 입니다. 편한 그립감과 뛰어난 성능, 그리고 완성도가 가장 높다는 전용 소프트

웨어로 유명합니다. 화이트 마우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이기도 하며, 순백색의 가운데

울프로고에 LED가 점등되는 것을 보면, 어디제품이냐는 질문을 받게되는 마우스 입니다.

"손작은 사람에게 축복"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단한 그립감을 보여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른손 잡이용 비대칭 구조라 싫어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괜찮은 그립감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대했던 마우스는 콘퓨어 였고, 가장 실망한 마우스도 콘퓨어이며, 가장 애착이

가는 마우스도 콘퓨어 입니다.


리미티드 에디션 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컬러 제품들은 (*이름이 리미티드 에디션이라 해서 한정판

이 절대 아닙니다.)

AVAGO A9800 레이저 (Laser) 센서가 채택된 제품 입니다.

콘퓨어 화이트가 여기에 속합니다.

8200 DPI 와 1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 하고 있으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200 단위로 DPI 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Pixart 사의 3368 옵티컬(광) 센서가 나오기 전까지 광/레이저 통털어 가장 스펙

좋은 센서 였으며, 레이저 센서중에서는 단연 최고 스펙의 센서 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AVAGO A9800 레이저 센서 입니다.

보통 레이저 센서하면, 민감하고 패드의 특성을 많이 타고 유리패드에서는 사용이 곤란하다는 특징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레이저 센서만의 특징인 센서 자체 가속 문제도 있습니다.

우선 강화유리 패드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저에게 레이저 센서는 주력 패드를 사용할 수 없는 불편

함을 주었습니다. 알루미늄패드, 천패드, 플라스틱 패드 등 여러패드를 보유하고 있기에 강화유리

패드를 포기하면 될 일이지만, 천패드 에서조차 레이저 센서는 최적의 성능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저가의 천패드가 아닌 게이밍 전문 패드로 알려진 Qck mass, 골리아투스 등에서 테스트를 해봤지만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현재는 콜리아투스와 그럭저럭 조합해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알루미늄 패드나 플라스틱 패드와의 조합이 그나마 가장 좋다는 평가 입니다.

그로인해 고가의 패드 사용을 강제하게 됩니다. 물론 평소 만원대의 이름없는 마우스를 사용하던

사람에게 콘퓨어 화이트와 qck mass 를 던져주면 거품물고 좋다고 칭찬합니다.

좀 더 예민한 사용자에게 레이저 센서란 구매를 고려해봐야할 부분이 확실합니다.


FPS 에 좀 더 초점을 맞춰 개발된 마우스지만 RTS, AOS, FPS 모든 게임에서 사용하기 좋은 그립감을

제공 합니다. 핑거그립 클로그립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의견에는 조금 반대하는 입장인데,

콘퓨어가 그리 날렵한 느낌의 마우스는 아닙니다. 크기, 무게, 높이 모두 날렵한 움직임을 초점에 맞춘

제품은 아닙니다. 로지텍의 G302/303, MadCatz 의 제품들 처럼 작고 낮고 날렵한 마우스를 기대

한다면 콘퓨어는 실망을 줄 수 있습니다.


화이트와 더불어 투톤의 컬러 색상이 디자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화이트 색상의 경우 변색과 오염 탓에 첫출시 후 코팅방식을 전면 수정해 재출시한 제품 입니다.

화이트 색상은 오염에 강한 유광 코팅 제품으로 재질이 끈적임이 있습니다.

유광 특유의 끈적임을 싫어하는 분들은 피해야할 제품 입니다.

화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색상 제품들은, 무광 러버코팅 제품 입니다.

러버코팅은 오랜시간 사용하다보면 코팅이 벗겨지는 문제가 있어, 화이트의 끈적임과는 다른 고민을

만들어 냅니다. 손에 땀이 많은 경우라면 러버코팅이 벗겨지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으므로,

손에 땀이 많은 사람은 러버코팅 제품을 피해야 합니다.

국내 공식 유통사인 에즈윈 에서 2년 무상보증을 해주고 있으며, 워런티 기간안에는 1:1 새제품으로

교체를 해주고 있지만 코팅 벗겨짐은 불량판정에 속하지 않으므로, 그로인한 무상교체는 불가능

합니다.


콘퓨어 전용 소프트웨어는, 모든 마우스 소프트웨어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DPI 를 변경할 때 음성으로 이를 알려주는 기능은, 콘퓨어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는 깜짝

놀랄만한 기능이기도 합니다. DPI 변경 뿐 아니라 센서의 민감도 설정, XY축 설정, 리프트오프 기능,

패드 최적화 기능, 마우스 LED 설정 등등. 정말 세밀하게 마우스의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지쉬프트 기능으로 편리한 단축키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사용자 매크로 기능도 지원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콘퓨어에 대한 세 가지 불만사항이 있습니다.

첫째로 특유의 좌클릭 버튼감 입니다. 일명 찌그덕 현상인데.

좌클릭 버튼이 경쾌하게 딱 클릭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찌그덕 되듯이 클릭되는 현상 입니다.

적응하면 문제가 없지만, 여러 마우스를 돌려가며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콘퓨어를 사용할 때마다

신경이 쓰이는 부분 입니다.


둘째로 크기와 그립에 비해 다소 무거운 무게 입니다.

무게를 10g 만 줄였더라도 콘퓨어의 그립감을 더 극대화 시킬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랬다면 FPS 뿐만 아니라, RTS 나 AOS 에서도 경쟁상대가 없었을 것입니다.


셋째로 앞서 언급한 코팅 벗겨짐 현상 입니다.

8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마우스가 사용한지 몇달 안되어 코팅이 벗겨져 나가면 기분이 어떨까요.

유광인 화이트 제품을 제외하고, 나머지 러버코팅 제품은 그냥 무광 플라스틱으로 재질을 처리했다면

어땠을까 합니다.


추가로 콘퓨어는 클릭압이 너무 높아 사용이 힘들다는 분들도 있는데, 클릭감이 문제면 문제이지

클릭압에는 전혀 문제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Madcatz 사의 제품들과 비교해서 콘퓨어의 오히려

클릭압이 더 낮은데, 유독 콘퓨어 클릭압만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딱 적당한 클릭압 입니다.


몇몇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추천순위 1순위인 제품이 콘퓨어 이며, 개인적으로도 게이밍

마우스에 관심이 있다면 콘퓨어는 꼭 한번 사용해 볼 것을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콘퓨어 Military Edition 은 이름처럼 밀리터리 느낌으로 후 출시된 제품 입니다.

리미티드 에디션과의 차이점이라면 센서가 레이저 센서가 아닌 옵티컬(광) 센서로 변경되어진 부분

입니다. AVAGO A3310 옵티컬(광) 센서가 채택되었는데, 이 역시 Pixart 사의 3368 센서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옵티컬(광) 센서중에서는 최고 스펙의 센서 였습니다.

아무래도 안정성 면에서 레이저 센서보다 옵티컬 센서가 낫기 때문에 요즘에는 게이밍 마우스에

옵티컬 센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볼 마우스->광 마우스->레이저 마우스->광 마우스 로 다시 광 마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센서변경으로 인해 "직선보정" 기능이 추가 되었으며, 그로인해 FPS 게임에서는 기존

콘퓨어에 비해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게 됩니다.

직선보정 기능이란 마우스의 커서를 좌우 상하로 움직일 때 직선으로의 움직임을 어느정도 보장해

주는 기능 입니다. FPS 게임에서 헤드샷 등을 쏠때 상당히 유리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5000 DPI 와 1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하며, 전용소프트웨어를 통해 100 단위로 DPI 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센서 변경 외에도 코팅 방식에도 차이가 있는데, 리미티드 에디션의 러버코팅에 비해 코팅 재질의

느낌도 더 좋아졌고 벗겨짐도 덜한 무광의 재질 입니다. 끈적임은 전혀 없습니다.

벗겨짐이 덜하지만 밀리터리 에디션 제품도 분명 코팅 벗겨짐이 있는걸 확인 했습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아쉽네요.

화이트 색상을 선호하는 경우라 아니라면 콘퓨어는 밀리터리 제품으로 구매하는 것이 무조건 유리

합니다. 가격에서도 차이가 없으므로 콘퓨어 구매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밀리터리 에디션 구매를

추천 합니다.


장점 : 디자인, 성능, 그립 모두 최고의 마우스. 진정한 올라운드 제품.

단점 : 고가의 가격과 내구성이 많이 아쉽게 느껴짐.


Logitech G303

G302 의 수정 버젼인 G303 입니다. 현재 저의 주력 마우스 입니다.

G302 에 비해 수정 사항은 바닥 부분 좌우 피트를 추가해 G302 에서 문제시 되던 좌우 뒤뚱거림 현상

을 개선하였고, 센서를 현존 최고 스펙인 Pixart 사의 A3368 옵티컬(광) 센서로 변경하였습니다.

특유의 마름모골 디자인으로, 정말 작고 날렵한 움직임이 가능한 마우스 입니다.

과거 로지텍의 미니옵 마우스와 같은 느낌 입니다. 작고 날렵하지만 특유의 디자인으로 인해 손에

피로감을 줄 수 있습니다. 사무용이나 일반 용도에서 사용하기에 편한 그립감의 마우스는 아닙니다.

손 작은 사람들을 위한 날렵한 마우스 정도로 이해하면 무리가 없으며, 미니옵을 즐겨 사용했던

사용자라면 그 대체 제품으로 최적의 마우스 입니다.


G502 와 더불어 현존 최고 스펙의 센서인 Pixart 사의 A3368 센서가 사용된 제품 입니다.

12800DPI 1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하며, 전용소프트웨어를 통해 50 단위로 DPI 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콘퓨어 밀리터리와 마찬가지로 직선보정 기능이 있습니다.

옵티컬 센서인 만큼 패드의 특성은 타지 않기 때문에 유리패드에서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G303+유리패드 조합은 저에게 가장 큰 만족감을 준 조합입니다.

재질은 무광의 플라스틱으로 끈적임이나 미끄럼움이 없습니다. 여지껏 사용해본 마우스 중에 재질은

가장 훌륭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좌측의 사이드 버튼으로 어느정도 편의성도 확보했으며, 숨쉬기

모드 LED 등 디자인 적인 부분도 만족도가 높은 제품 입니다.


G303 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부드럽고 가벼운 클릭감 입니다.

현재 판매중인 모든 마우스 중에서 가장 클릭감이 좋다고 평가받고 있는 부분 이며, 저도 동의 합니다.

다만 출시된지 한참 지났음에도 로지텍 코리아 에서는 정식출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국내출시가 되지 않을거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Amazon 을 통해 해외구매를 하는 것이 G303 을 구입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며, 처음 출시가 69.99$

에서 현재는 49.99$ 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립감에 대한 호불호가 분명해서, 해외직구후 바로 방출하는 분들도 꽤 있으므로 G303 을 사용하고

싶다면 단순 개봉만한 중고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국내출시된 제품이 아닌만큼 AS 는 불가능 합니다. 고장시 사설 수리업체를 통해 수리받아야 합니다.

G303 은 TSM 의 미드라이너 비역슨 선수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점 : 미니옵을 즐겨 사용했다면 최고의 그립감을 선사할 마우스, 더불어 현존 최고스펙의 센서까지.

단점 : 호불호가 극으로 갈리는 그립감.

Logitech G502 Proteus Core

앞서 소개한 G303 과 더불어 Pixart 사의 A3368 센서를 사용한 마우스 입니다.

RTS 나 AOS 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크기와 무게이지만, FPS 나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

최고의 마우스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힐이 상하 뿐만 아니라 좌우 로도 움직이기 때문에 웹서핑이나 엑셀 등의 사무 작업에서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센서가 같은 만큼 성능은 G303 과 동일하며, 무게와 크기로 인한 그립의 차이만 있다 생각하면

됩니다. 잡아보면 예전 로지텍 MX510,518 에서 느껴졌던 정말 편안한 그립감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고가의 제품이며 게이밍에 초점을 맞춘 마우스가 아니기에, 직접 구매후 사용해보지는 못하였고

진열되어 있는 제품을 몇번 사용해 봤습니다.


딱봐도 비싸보이고 좋아보이는 멋진 디자인에 편안한 그립감. 업무용과 FPS 용이라면 최적의 선택.

Razer DeathAdder

유명한 마우스 입니다. G1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마우스가 아닐까 싶네요.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스폰서쉽으로 인해 많은 프로게이머 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 입니다.

SK 텔레콤과 커세어 간의 스폰서쉽 때문이지, 원래 페이커 선수도 데쓰에더를 사용했습니다.

외국에서는 수많은 FPS 게이머들이 데쓰에더를 사용하고 있고, LOL 원딜 조상인 더블리프트 선수

역시 데쓰에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팜그립에 최적화 된 마우스 입니다.

크기가 다소 크기 때문에, 손이 작아 평소 작은 마우스를 선호하거나 팜그립 형태로 마우스를 잡지

않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마우스 입니다. 제가 딱 그 경우라 데쓰에더 적응에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인만큼 데쓰에더 크로마, 데쓰에더 2013, 데쓰에더 3500 등등 워낙 버젼이

많이 출시되었고 제품마다 사용된 센서도 광/레이저 제각각이라 스펙은 설명하기 곤란함이 있습니다.

그립만 손에 맞다면 그야말로 최적의 마우스가 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데쓰에더는 몇몇 문제점들로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첫째로, 전용소프트웨어인 시냅스 입니다. 일단 마우스 전용소프트웨어 주제에 회원가입과 로그인

을 강제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레이저사 제품 특유의 종잇장 같은 내구성 입니다. 뽑기가 잘못되면 마우스 사용 하루만에도

고장이 날 수 있는게 레이저사 제품의 내구성 입니다. 물론 국내 유통사인 웨이코스 에서 2년 안에는

칼같이 1:1 무상교체를 해주고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문제는 워런티 기간이 끝난 후에는

사용이 불안하다는 점입니다. 고질적인 더블클릭 현상은 개선이 될 기미가 안보이고.. 얘는 루머가

아니라 진짜로 더블클릭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비교적 적당한 가격에 높은 성능, 그립만 맞다면 좋은 마우스가 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유명하고 많이 사용되는 데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테죠.


장점 : 팜그립 최강자. 손이 크고 그립이 맞다면 이 마우스만 믿고 가도 될 정도.

단점 : 내구성.

Razer Abyssus

원조 G1 대체자 였던 마우스라고 설명하면 이해가 쉬울 듯 합니다.

G1 에 질려 새로운 마우스를 찾던 스타크래프트 유저들이 많이 사용했던 마우스 입니다.

처음 아비수스를 접했을 때는 디자인이 상당히 멋진데 왜 인기가 없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작은 크기, 적당한 그립감, 멋진 디자인, 거기에 준수한 성능까지. 하지만 G1 을 대체하지 못하고 단종

의 수순을 밟고 있는 제품 입니다.


DPI 는 450/1800/3500 3단계 조절이 가능 합니다.

여기서 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만약 저와 같이 1000~1200DPI 정도를 선호하는 사용자에게는

450 은 너무나 느리고 1800은 너무 빠릅니다. 전혀 실사용이 되지 않는 450DPI 대신에

800/1600/3500 정도로 DPI 가 설정되어 있었다면 꽤 많은 인기를 얻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1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하는 점은 아주 만족 스럽지만 DPI 설정의 한계가 큰 단점으로 느껴집니다.


아비수스는 노말버젼과 미러버젼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노말버젼은 표면재질이 우레탄

코팅 제품으로 손에 땀이 많은 사람에게 미끄럽지 않고 푹신한 느낌을 선사하지만 코팅 벗겨짐이

심합니다. 반대로 미러버전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유광의 제품으로 표면 벗겨짐은 없지만 세상에서

가장 지문이 많이 남는 마우스가 바로 이제품일 것입니다. 게다 유광 특유의 끈적임도 있죠.


만약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한 DPI 세부설정이 가능하고, 무광재질의 제품이었다면, G1 의 인기를 뺏을

수도 있는 제품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G1 의 인기가 현재까지 이어오지 못했을 수도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제품 이네요.


레이저사의 제품인 만큼 내구성은 그 전통을 그대로 따릅니다.

쉽게 고장날 수 있으며 더블클릭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만원대의 가격에 레이저 제품을 쓰고 싶은 핑거그립 클로그립 유저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뱀문양의 멋진 LED 까지 있으니 말이죠.


2만원대 가격만 되더라도 구매해볼만한 제품. Abyssus 후속 모델이 출시 되었음에도 가격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재고물량 모두 소진 후 단종될 듯.


Madcatz R.A.T TE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Madcatz사의 문제의 마우스. R.A.T TE 입니다.

디자인 때문에 외면을 할 수가 없는 제품인데, 특유의 센서 문제로 사용이 버거운 제품이죠.

R.A.T Pro X 가 출시되기 전 시점에서, R.A.T 3 을 제외하고는 R.A.T 5 / R.A.T 7 / R.A.T 9 / R.A.T MMO

등 모든 Madcatz 사의 마우스는 필립스의 트윈아이 레이저 센서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보통 레이저 센서가 옵티컬 센서에 비해 민감하고 문제도 많다지만, 필립스의 트윈아이 센서는

도대체 이런 센서를 어떻게 상용화 시켰는지가 의문들이 들만큼 센서 자체로 불량품 입니다.

필립스의 레이저 센서는 너무 민감해서 알루미늄 패드를 사용하지 않고는 제대로 된 사용이 불가능

하며, 커서가 마음대로 움직이거나 아예 움직이지 않는 등 많은 비상식적인 문제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리패드에서 사용은 불가능하고, 그 흔한 천패드에서 조차 정상적인 성능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고가의 알루미늄 패드를 구매하지 않을 거라면 외면할 것을 당부드리는 제품 입니다.

센서이슈 외에도 휠버튼 이슈등 문제가 많습니다.


디자인이 독특해서 그립감이 좀 불안하게 생각되지만, 핑거그립/클로그립 유저에게는 사기적인

그립감을 보여주는 것이 Madcatz 의 마우스 제품들 입니다.

콘퓨어 보다도 나은 그립감입니다. 하지만 콘퓨어는 팜그립 유저도 사용할 수 있지만, RAT 은

팜그립 유저는 사용할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팜그립 유저가 마우스를 잡으면 마우스

앞부분이 바닥에서 들려 마우스가 움직이지 않는 상황이 발생 합니다.

어찌되었든 디자인 하나는 참 멋진게 Madcatz 제품들 입니다. 만약 디자인과 그립감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센서문제 때문에 구매가 꺼려진다면, 옵티컬(광) 센서를 사용한 R.A.T 3 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RAT 의 가장 하위 제품인 만큼 성능면에서 부족한 제품 입니다.

현재 R.A.T 3 타이탄폴 에디션을 보유하고 있지만 완성도 면에서 불만요소가 많습니다.

평소 알루미늄 패드를 즐겨 쓰는 사용자라면 R.A.T TE 는 멋진 디자인의 쓸만한 마우스가 될 수 있습

니다. 더불어 사기적인 그립감 까지.


알루미늄 패드만 사용하세요. R.A.T TE 는 손이작은 핑거그립 유저에게는 사기 입니다.

Steelseries SENSEI

일본어로 선생님 에서 이름을 따온 마우스인 스틸시리즈 센세이 마우스 입니다.

버젼에 따라 AVAGO A9500/A9800 레이저 센서를 사용한 제품으로, 10만원에 육박하는 비상식적인

가격의 제품이죠. 비싼 가격탓에 구매는 하지 못했고, 용산의 피씨XX 에서 몇번 체험해 본 제품

입니다. LOL 롤드컵 초대 챔피언인 프타닉의 시그네쳐 모델인 센세이 프나틱 버젼의 경우 디자인

이 너무 멋져 몇번이고 구매를 망설인 기억이 있습니다. 흔히 3대 간지 마우스 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맥스틸의 G10 마우스와 그립이 유사한 느낌 입니다. 작은 크기의 마우스는 아닙니다.

핑거/클로 그립 유저보다는 팜그립 유저에게 적당한 그립감이라 느껴집니다.

프나틱 버젼을 보고 LOL 전용 마우스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AOS 나 RTS 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크다는 느낌 입니다. 물론 동양인의 평균적인 손크기에서의 기준이고 서양인 손 기준에서는 적당한

크기일 수 있겠죠. 센세이 오리지널, 센세이 프나틱, 센세이 MLG, 센세이 로우, 센세이 로우 프로스트

등등 수많은 버젼이 존재 합니다. 버젼에 따라 센서와 디자인의 차이도 있습니다.

구매욕을 강하게 자극하는 제품이지만 대체로 스틸시리즈 제품들은 성능에 비해 가격의 거품이 너무

심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성능에 멋진 디자인을 겸비한 팜그립 최적의 마우스라면, 데쓰에더와 함께 센세이가 좋은 선택

이 될 것 같습니다.


데쓰에더가 싫은 팜그립 유저라면 좋은 선택이지만 가격이..

Corsair Raptor M45

일명 페이커 마우스로 유명했던 커세어의 M45 입니다.

SK 텔레콤과 커세어의 스폰서쉽 체결로 인해 페이커 선수가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 입니다.

PC 부품쪽에서는 명품브랜드로 통하고 있는 커세어 인데 비싼 가격과 명품 이미지로 흔히 허세어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커세어 제품 치고는 5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마우스 입니다.


AVAGO A3310 옵티컬(광) 센서를 사용한 제품으로, 콘퓨어 밀리터리와 같은 센서 유사한 스펙의 제품

입니다. 5000 DPI, 1000hz 폴렝레이트를 지원 합니다.

광센서 제품인 만큼 패드도 타지 않고 무난하며 높은 성능을 가진 마우스 입니다.

그립감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마우스의 좌우 사이즈가 다소 넓어, 손이 작은 사용자

에게는 조금 어색하고 불편한 그립의 느낌 입니다.

좌우 폭을 조금만 줄였다면 참 좋은 마우스가 될뻔 했는데 그점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커세어라는 브랜드의 가치와, 페이커 선수의 팬이라면 사용해 볼만한 제품입니다.


커세어, 그리고 페이커.


간략한 사용기를 작성할 제품이 아직 남아 있지만 정리가 덜 된 탓에 여기까지만 작성 합니다.

생각해보니 하루 중 저의 신체와 가장 많은 접촉이 있는 것이 바로 마우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현대인들에게는 스마트폰 만큼이나 익숙하지만 없어서는 안될 것이 마우스가 아닌가 합니다.

시장에 참 많은 제품들이 나와있고 그것들을 하나씩 사용해 보는 것도 게임을 하든 PC 사용을 하든

즐거움 경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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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게시된 글

Madcatz R.A.T TE 는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구매욕구를 충분히 일으킬만한 매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흡사 마우스가 로봇으로 변신이라도 할것만 같은 디자인이네요.

기본적으로 R.A.T TE 는 게이밍 마우스 이며 Madcatz 에서 출시한 마우스 제품은 모두 저와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RAT 3, RAT 5, RAT 7, RAT 9, RAT MMO, RAT Office 등. 그중에서도 RAT TE 는 가장 근래에 출시한

최신 제품으로 다른 RAT 시리즈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과 5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Madcatz

제품들 중에서는 나름 합리적인 가격 으로 출시된 게이밍 마우스 제품 입니다.

과연 6만원에 가까운 가격을 투자해 저 멋진 디자인의 마우스를 구입하면, 게임에서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까요.


절대 R.A.T TE 를 구매해서는 안되는 경우

1. 마우스에 손바닥 전체를 올려놓는 팜그립 형태로 마우스를 사용하는 사람

2. 책상위에 마우스와 같이 PC 본체를 올려놓고 사용하는 사람 or 출력이 좋은 스피커

를 사용하는 사람


일단 위의 두가지 경우중 하나라도 해당하는 사람은 해당제품을 절대 구매해서는

안됩니다.

마우스 관련 커뮤니티나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RAT TE 에 대한 평가중에, 게임하면서

자꾸 마우스 앞부분이 들려서 사용을 못하겠다는 글이 종종 보입니다.

이 경우는 100% 팜그립 형태로 마우스를 잡는 사람 입니다.

본인이 팜그립으로 마우스를 잡는 사람이라면, RAT TE 는 3천원 짜리 마우스보다도

못한 마우스가 됩니다.

사용하는 내내 마우스 앞부분이 들려서 제대로 사용조차 못할테니 말이죠.

손바닥으로 마우스의 하단 배 부분을 누르게 되면, 마우스 앞부분이 바닥에서 들리게

됩니다.


책상위에 PC 본체를 올려놓는 사람의 경우나 출력이 빵빵한 스피커를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 마치 귀신들린 마우스처럼 마우스 커서가 지 혼자 하루종일 모니터 화면을 돌아

다니는 현상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RAT TE 에 사용된 필립스의 트윈아이 센서는 너무나도 민감해서.... 너무나도 민감해서

책상위에 손을 올려놓고 손가락으로 까딱까딱 박자만 맞추고 있어도 마우스 커서가

움직이는 마법을 보게 됩니다.

전용 소프트웨어에 "센서 민감도 하향" 이라는 옵션이 존재하고, 유통사인 제이웍스

는 옵션 조정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처럼 언제나 답변을 하고 있지만,

절대 소용없는 일입니다.

안믿기면 "센서 민감도 하향" 옵션을 "높음" 으로 설정하고 책상위에 PC 본체 올려놓아

보세요. 커서가 혼자 춤을 추는지 안추는지.

아니면 출력이 좋은 스피커로 음악을 틀어놓게 되면 음악 소리에 맞춰 계속해서 춤을

추는 마우스 커서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외 R.A.T TE 를 구매해서는 안되는 이유

필립스의 트윈아이 센서는 그 자체로 이미 쓰레기 입니다.

주관적이지만 저의 경우 레이저(Lazer) 센서 보다는 옵티컬(Optical) 광센서를

선호합니다. 이유는 센서 자체의 문제점들이 없고 좀 더 안정적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게이밍 전문 브랜드인 Zowie Gear 에서는 오직 옵티컬 광센서 마우스만을

고집하기도 합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RAT TE 를 구매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센서에 자체 가속이 50g 이나 된다.

제가 레이저 센서를 싫어하는 이유중에는 가속도 부분도 있습니다. 보통 옵티컬 센서에

비해 레이저 센서는 가속도가 더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말 그대로 마우스의 움직임에 가속이 있다는 것 입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내가 의도하지 않는 만큼 더 많이 움직이게 된다는 것 입니다.

보통 다른 마우스 들도 센서 자체 가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20~30g 정도 입니다.


2. 센서의 문제점이 심각하다.

게임중에 갑자기 마우스 커서가 모니터 화면 구석으로 들어가 움직이지 않는다거나

마우스의 커서가 팝핀 하듯이 통통 튄다거나 상하나 좌우 중 어느쪽이든 움직이지 않는

다거나, 이와 같은 현상이 몇분에 한번씩 또는 계속해서 나타납니다.

6만원이나 하는 마우스에서 저런 현상이 나타나는게 말이 되냐구요?

사용해 보면 거짓말처럼 이와 같은 현상을 계속 경험하게 될 것이고 어쩌면 LOL 승급전

에서 RAT TE 를 사용하다 마우스를 박살내는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해결책은 있습니다. 알루미늄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면 되는 것이죠.


3. 알루미늄 패드의 사용을 강제한다.

값비싼 알루미늄 패드의 사용을 강제하는 마우스 입니다.

알루미늄 패드는 저렴한 것도 3만원 정도 하며, RAT 유통사인 제이웍스에서 최적의

조합이라고 강조하는 Madcatz Glide 9 알루미늄 패드는 무려 6만원 이나 합니다.

그냥 장패드나 천패드에서 사용하면 안되냐구요?

일단 유리패드 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가끔 유리패드에서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은 볼마우스

사용해도 될만큼 둔감한 사람들 입니다.

유리패드 에서는 커서의 움직임 자체가 어색합니다.

뚝뚝 끊기거나 의도한 대로 움직이 지를 않죠.

장패드 같은 천패드 에서는 유리패드 보다는 낫습니다.

하지만 필립스 센서의 문제점 들은 여전히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꾸 천패드에서도 문제 없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냥 어찌어찌 사용이 가능한 것과 문제없이 최적의 사용이 가능한 것에는 차이가

있지 않겠습니까?


4. 스나이퍼 버튼은 무용지물 이다.

마우스 좌측에 앞으로가기/뒤로가기 버튼 앞에 스나이퍼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의 속도가 반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를테면 현재 1600 dpi 속도로 사용을 하고 있다하면, 스나이퍼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순간 800 dpi 가 되는 것이죠.

정교한 샷을 쏴야하는 FPS 유저들을 위한 기능인데요.

저걸 누르고 있으려면 팜그립 형태로 마우스를 잡아야 합니다.

핑거그립 형태로는 저 버튼에 엄지손가락이 닿지를 않습니다.

그럼 팜그립으로 잡는다면.. 네 마우스의 앞부분이 들려서 사용을 못하게 됩니다.

현재 Madcatz 의 국내 유통사인 "제이웍스" 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센서 민감도 하향" 옵션과 "리프트 오프" 옵션 조정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것처럼 광고 합니다.

"다나와"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도 늘 이와 같은 답변을 달아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멍멍이 소리 입니다.

참 뻔뻔하죠. 고가의 알루미늄 패드를 사용해야 된다는 걸 솔직하게 털어놓으면

되는걸,  끝까지 소프트웨어로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건 사용자들을 기만하는

행동입니다. RAT TE 는 오직 알루미늄 마우스 패드 만이 구원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A.T TE 가 끌리는 이유

그립감 때문 입니다.

앞서 말했지만 팜그립 유저는 아예 사용을 고려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핑거그립이나 클로그립 유저에게는 정말 멋진 그립감을 선사 합니다.

구마소휠 부터 로지텍 미니옵, MX300, G1, Razer Abyssus, Zowie Gear Mico, Roccat

Kone Pure, G303 까지. 크기가 작은 핑거그립 전용 마우스들은 대부분 사용해 보았고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로지텍 G303 보다도, RAT TE 는 훨씬 좋은 그립감을

선사 합니다. 최소한 저에게는 사기적인 그립감 이었다 평가 합니다.

만약 주로 플레이 하는 게임이 RTS 나 AOS 장르이고 핑거,클로 그립 유저인데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의 그립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RAT TE 는 한번쯤 관심

가져볼만한 제품임에 틀림 없습니다. RAT TE 의 그립감은 너무도 좋지만

거지같은 필립스 센서탓에 도저히 못쓰겠다 싶은 분들은

곧 출시 예정인 Madcatz R.A.T Pro X 제품에 관심을 가지면 되겠습니다.

센서부터 모든 부분이 교체 가능한 분리형의 궁극의 R.A.T 마우스 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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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H80 에 대한 많은 리뷰들이 있으니, 저에게는 가장 궁금했던 음질적인 부분에 대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일단 SBH80 을 바로 들었을 때의 느낌은

아.. 역시 블루투스의 기대는 이번에도 마찬가지구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기대도 있었기에 조금 실망한 정도랄까요.

진지한 음감으로의 접근이 아니면 그럭저럭 들어줄만한 정도는 됩니다.

곧바로 제가 보유하고 있는 리시버들과 비교청음 해보았습니다.

일단 헤드폰들은 제외하고 이어폰으로만 비교청음 하였습니다.

비교청음에 사용된 이어폰들은

애플 이어버드, 이어팟, 소니 XBA-1, XBA-40, B&O A8, Sure SE-215 입니다.




번들 이어폰 정도의 느낌이라 생각하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쿼드비트 와 비슷하거나 조금 부족한 정도랄까요.

제가 쿼드비트는, 쿼드비트1,2 모델을 한달 정도 사용하고 현재는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정확히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대략 그 정도의 느낌인 것 같습니다.

같은 번들 이어폰이라도, 애플의 이어버드(구번들) 나 이어팟(현번들) 보다는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사실 이어팟의 경우 번들로 분류하기에는 성능이 너무 좋은 제품이니까요.

그리고 오픈형과 커널형의 비교이기 때문에, 소음없는 실내 기준이면 아무래도 애플 번들쪽이 유리한건 맞지만

단지 소리의 질적인 비교 입니다.


쿼드비트 정도면 좋은 소리가 아니냐고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항간에 떠돌던 쿼드비트가 10만원대 이어폰 보다 좋다.. 라는 주장에는

절대 공감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1-3만원대 가격의 이어폰이 쓸만한게 없는 상황에서, 만원대의 가격에 제법 쓸만한 소리를 들려준다 정도인데

누군가 이것을 과장해서 표현하고, 쿼드비트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내가 쓰는 제품이 그렇게 좋은 것이었나 라고

생각하며 그 과장에 동참하게 되면서, 그와 같은 말들이 돌았던 것 같습니다.



일단 SBH80 의 생김새 자체가 같은 소니 제품인 XBA-1 제품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그래서 싱글 BA 를 채택한 모델이 아닐까 착각이 들기도 하지만

BA 제품이 아닌 DD 제품 입니다.

제가 내부 설계를 들여다본건 아니라서 정확히 알지는 못하겠지만

BA 가 아니라 DD 를 사용한 제품으로 보기에는 유닛 크기가 너무 작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작은데 대체 어디다 진동판을 구겨 넣은거지..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이유 때문인지

처음 들어봤을 때, 다소 협소하고 힘이 부족한 소리의 느낌은 그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만약 SBH80 이 XBA-1 만큼의 소리를 들려주었다면, 아마 희대의 명작이 탄생되었겠죠.

공식적인 스펙을 보자면

주파수 응답은 10Hz~20,000Hz, 임피던스는 15Ohm, 3.5mm DD 등인데, 의미 없는 부분이고

눈여겨 볼 스펙은 배터리 성능 부분 입니다.

완충시 최대 대기시간 430분 / 최대통화시간 9시간 / 최대음악재생 6시간 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125mAh 입니다.

최대 음악재생 시간이 6시간 이라는 것이 약간 아쉬움이 느껴지는 부분 입니다.

이왕이면 10시간 정도 였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은데, 어떤 기기든 배터리 용량이야 크면 클수록 좋으니까요.



청음의 전반적인 느낌 입니다.

전문 챠트나 그래프는 생략하고 개인적인 청음 느낌 입니다.

컴플라이 폼팁과, 소니 정품팁(노캔팁 포함) 으로 교체해가며 청음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소리를 좋게 해보고자 팁교체를 해봤지만

팁교체로 인한 성능 향상은 없었다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덧붙히자면 이건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볼륨이 커질수록 잡음 소리가 들립니다.

처음에는 음원 클리핑인줄 알았는데 SBH80 자체의 잡음 이더군요.

혹시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 불량이 아닐까 싶었는데, SBH80 관련 리뷰들을 찾아보니

잡은 현상을 느끼는 분들이 있는걸로 봐서 제품 특유의 문제점으로 보입니다.


우선 저음역대의 경우 양은 많지 않지만 명료한 저음도 아닙니다.

약간 뭉개지고 뭉쳐서 웅웅 거리는 저음의 소리랄까요.

못들어줄 정도의 소리는 아닙니다만 아쉬운 부분 입니다.

고음역대의 경우 한계가 느껴지는 소리 입니다.

쉬원하게 쭉 뻗어 올라가는 느낌이 아니라 무언가 막혀 있는 느낌 입니다.

그로인해 소리의 전반적인 느낌이 약간 어둡고 흐릿한 인상 입니다.

중음역대의 경우 특별한 딮이 느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플랫하고 노말한 소리의 느낌은 있습니다.

공간감은 상당히 협소합니다.

그냥 협소합니다.

해상력이나 음분리도의 경우, 그다지 그런부분까지 신경써서 들을 필요는 없다 느껴집니다.

들어줄만은 한데 아쉽다.. 가 전반적인 느낌 입니다.

무선의 편리함과 전화통화에도 초점을 맞춘 제품이고, 전문 음감용 제품은 아니니까요.


호기심에 구매한후 현재는 서랍 한켠을 지키고 있는 소니의 보급형 블루투스 헤드폰인 DR-BTN200 과도

한번 비교청음 해보았습니다.

블루투스 제품 이지만, 헤드폰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확실히 음감 성능은 BTN200 쪽이 좋게 들립니다.

소리의 질이 더 좋다는 느낌이 아닌, 헤드폰의 특성으로 인해 나름의 개성있는 소리를 만들어 내는 느낌 입니다.

그 나름의 개성으로 소리의 질적인 부분의 아쉬움을 채워주는 것 같구요.

만약 음감쪽에 좀 더 무게를 두는 분이라면 SBH80 보다는 BTN200 쪽이 좀 더 나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반면 헤드폰이니까 편의성은 떨어지게 되겠죠.




무선의 편리함이란 적응이 되어버리면 포기하기 힘든 부분 입니다.

어찌보면 SBH80 에서 음감의 성능이야 보너스 적인 측면으로 생각하고

제품의 전반적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NFC 기능으로 인한, 디바이스와의 간편한 연결

가벼운 무게와 넥밴드 형식의 편안한 착용감

손끝에 딱 걸리는 편리한 리모트 기능 (좌측 이전곡, 다음곡, 일시정지 / 우측 볼륨업, 다운, 통화수신)

좌우 모두에 마이크를 채택해 통화시 편의성 까지.


외출시 가볍게 들고나갈 수 있고, 생활방수 기능으로 때에 따라서는 운동시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집안에서는 스마트폰을 충전하며 통화할 수도 있기에

편의성을 느끼는 것은 활용하기 나름이겠죠.


15만원 이라는 정가는 분명 부담되는 가격 입니다.

다만 얼마전 출시한 엑스페리아 Z3 의 사은품으로 지급이 된 적이 있기에

현재 중고시장에서 미개봉 상품을 7만원 정도로 구할 수 있습니다.

그정도 가격을 지불하고 구입한다면 충분히 사용해볼만 제품인 것은 맞습니다.

7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리시버에 대한 아쉬움만 없다면 말이죠.





  • BlogIcon 까만거북이 2016.04.03 13:53 신고

    사용기 잘 보았습니다.
    저는 A8의 마이크 달린 버전인 i3를 사용중인데, 소리 때문에 블루투스로 한참 안넘어가고 있었네요.
    문득, 이번에 LG의 톤플러스 1100 모델이 나오고, 하만카돈이니 HD소리니 하는 이야기가 나와서 눈독을 들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A8을 사용하고 계신다하여 흥미롭게 읽었네요.
    제이버드X2나 LG 톤플러스 1100을 직접 들어봐야겠습니다.
    사용기 고맙습니다. : )

  • BlogIcon sunki-lee 2016.04.22 20:57 신고

    제품은 나쁘진않습니다.
    그런데 초기불량품을 받앗는데 정책상 판매자에게 바로 교환이 불가하며
    서비스센터에서 불량확인서를 받아오라네요

    서비스센터로 보내는 택배비용은 소비자 부담이고요.
    직장다니면서 택배 여러번주고받기 힘든데
    구매1달안된건 서비스센터에서 재고가 있어도 교환을 못해주니까
    판매자햔테 교환받으라네요.

    이런 마인드가 썩어빠진 회사 제품을 살 이유가 없습니다.
    전에 노트북도 초기불량이었는데 그때도 개고생하면서 서울갓다온거 생각하니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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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씨가 유명을 달리하셨네요.

갑자기 포탈사이트 검색어에 신해철 이란 이름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짐작은 했습니다.

이 시대의 참으로 재능있는 음악인을 안타깝게도 잃어버린 날 입니다.

일찍 세상을 떠난 분, 삶에 대한 안타까움이야 말할 필요도 없겠고

더불어 재능있는 아티스트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 앞으로 다시는 그의 창작품을 접할 수 없다는 점 역시 애석한 일 입니다.

만약 존레논이.. 지미 핸드릭스가.. 커트 코베인이

그 때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면 우리는 그들에게서 얼마나 더 세상을 의미있게 살아갈 영감을 얻어낼 수 있었을까요.


한국에서 유독 인기 없는 장르를 꼽자면 단연코 락 음악 일겁니다.

물론 블루스도, 재즈도, 보사노바도 그 무엇도 인기가 있는 장르는 아닙니다.

한국의 대중음악에는 댄스와 발라드 라고 불리는 추상적인 장르 두 가지만 존재할 뿐이죠.

만약 락 이라는 장르가 미국이나 일본 만큼의 인기와 대중 인지도가 있는 나라였다면

오늘 우리는 흡사 U2 의 보노를 잃은 것과 같은 슬픔을 느끼지 않았을까 합니다.

어린 친구들에게는 말 잘하고 100분 토론 자주 나온 대마초 합법화 외쳤던 아저씨 정도로 생각될 수 있겠지만

그들에게 아이돌 음악 외에 좀 더 깊이와 고뇌가 그리고 낭만이 있는 음악이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진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의 죽음으로 인해 그의 음악을 모르던 대중들이 좀 더 관심을 갖고 한번쯤 찾아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일로 그의 음악을 들을 기회를 갖게 된다면 그건 참 씁쓸한 일일 것 같습니다.


모든 대중음악의 뿌리라는 블루스 음악이 있습니다.

락음악은 이 블루스 음악이 젊음과 열정으로 재해석 되어 표출되는 하나의 장르 입니다.

앨비스가 현란한 하체 움직임을 보여준 것이 락음악의 전부는 아니었다는 것이죠.

우스꽝스러운 가죽 의상을 입는다고, 머리를 기르고 소리를 지른다고, 춤을 추는 대신 기타를 메고 있다 해서

결코 그것이 락음악은 아닌 것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 자신보다 좀 더 거대한 존재

즉 제도권 이라는 큰 영역에 결국은 타협을 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보통은 아직 그것들과 타협하지 않은 젊은 시기를 보내게 되고

그 시기에 우리는 스스로의 삶에 대해 또는 사람과 사랑에 대해, 제도와 자본에 대해, 우리의 꿈에 대해

모든 부분에 대해 저항과 변화와 어떤 경우에는 그것을 뛰어넘은 혁명을 꿈꾸기 까지 합니다.

락 음악이란 바로 이런, 결국에는 무모함으로 끝날 우리 젊음의 고뇌와 철학이 담겨져 있는 음악 입니다.

저는 락 음악을 사운드와 구성으로 인한 기준 보다는 철학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좀 더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해철은 가장 한국의 정서를 잘 이해해낼 수 있는 락 음악을 한 뮤지션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국적 락 음악을 만들어 내었다는 산울림보다도, 한국 락 음악의 대부라는 신중현 보다도

더 한국인의 정서를 이해하고, 그들이 열광할 수 있는 락 음악의 경계를 교묘히 조율했던 아티스트라 평가 합니다.

무엇보다 그는 영특했습니다.

어디까지 본인의 고집을 가져가야 하고 어디부터 본인의 고집을 포기해야 하는지, 그의 음악을 들어보면

참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 같습니다.

본질적으로 그의 음악과 가사를 보고 있으면, 세상과 사람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예술가로서 그것보다 중요한 동기가 무엇이 있을까요.

한국의 락씬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컸던 사람 입니다.

열악한 한국의 락씬에 대해 좋은 영향을 미치려 노력했던 흔적이 보입니다.


대체 이 시대의 정치적 상황과 이념이 한 아티스트의 죽음과 관련해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일베 에서는 좌즘 성향의 연예인이 죽은 것 뿐이라며 그의 죽음을 폄하하고 있고

SLR Club, 오유 등 자칭 진보 성향의 커뮤니티 에서는 서거 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애도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가 반대 성향의 정치적 이념을 가진 사람이었다면 상황은 어땠을까요.

일베 에서는 과한 애도를 표했을 테고, 반대로 SLR Club 오유 등에서는 폄하했을 게 뻔한 결과 입니다.

대체 왜 단지 음악을 했던 한 아티스트의 안타까운 죽음이

정치적 이념에 따라 다르게 평가되어야 하는지 도무지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이 점점 더 편을 나누고 그로 인해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을 비난하는 것에 대해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이득을 볼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기획된 것에 대중들은 충실하게 반응하고 있고

결국 A, B 두 가지만 존재하며 둘은 서로가 정의라고 주장하며 싸우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항상 이득을 보는 것은 기득권층들이며, A 와 B 둘중 한 입장만 취해도 반 정도는 지지를 얻기 때문 입니다.

대중들의 시야는 편협해 집니다. 극단적이 되기도 하죠.

반대로 대중을 조정하는 기득권층은 입장이 간단해 지고 수월해 집니다.

현재 한국 대중음악이 댄스와 발라드 두 가지의 장르만 존재하는 것도 어찌보면 그런 이유로 인해서일지도 모릅니다.

과연 어떤 정치 세력과 정당이 정의로 표현될 수 있을까요.

우리가 현재 납득할 수 없다고 보는 정책은

우리가 정의라고 믿는 바로 그 정치세력의 동참으로 인해 세상에 구현된 것입니다.


재능있고 열정 있었던 아티스트의 죽음을 이념과 정치와 연관짓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벌써 SNS 에는 몇몇 정치인들이 신해철의 죽음을 애도하는 메세지를 작성했습니다.

물어보고 싶습니다. 무슨 이유로 그의 죽음에 대한 애도를 세상에 알리고 있느냐고.

신해철과 넥스트의 노래는 몇곡을 알고 있느냐고.

물론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존 레논이 비틀즈 해체후 죽음을 맞기 전까지 그가 가졌던 정치적 이념과 세계관으로 인해

현재 우리는 그의 죽음에 대해 또는 그의 창작품에 대해 전혀 상반되는 평가를 내리고 있을까요?

Imagine 은 Imagine 일 뿐 입니다.


신해철씨 잘가세요.

락스타는 영원 합니다.















  • 슬픈이야기 2014.12.15 22:23

    특히 북녘땅에 있는 북녘젊은이들에게 고 신해철마왕님의 음반을 대북삐라대신 전해주고 싶더군요? 물론 우리나라 대중가수들의 음반CD와 DVD를 차라리 대북삐라를 대체해주는것도 훨씬 좋을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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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와 스마트폰 간 파일을 공유하려 할때, 매번 USB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은 꽤나 번거로운 일 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지만

그마저도 번거롭고 좀 더 직관적인 방법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airdroid 와 send anywhere 는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앱 이며, 고맙게도 무료 앱 이기도 합니다.

send anywhere 는 원래 유료앱인 Pro 버젼이 있었지만 최근에 전면 무료앱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Send Anywhere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기]



우선 send anywhere 의 실행 모습입니다.

구성은 굉장히 단순 합니다.

상단의 Send 메뉴를 통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 오디오, 비디오, 연락처 앱 등의 파일을 PC 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Receive 메뉴를 통해서는 PC 에 있는 파일을 스마트폰으로 전송 받을 수 있습니다.



send anywhere 에서는 파일을 주고 받을 때 "6자리의 숫자로 된 키" 를 사용하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 숫자키를 공유하는 것으로 PC <->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앱을 설치한 다른 스마트폰 과도 간단하게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플랫폼도 다양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 iOS 도 파일 전송이 가능 합니다.



PC 버젼의 send anywhere 실행 모습입니다.

PC 버젼에서도 간단하게 스마트폰 <-> PC 간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파일 전송시에는 언제나 6자리의 키를 필요로 합니다.


airdroid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기]



airdroid 의 실행 모습입니다.

PC 의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접속 주소를 입력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스마트폰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또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QR 코드를 스캔하는 것으로도 접속이 가능 합니다.



웹브라우저 에서 airdroid 에 접속한 화면 입니다.

추가 프로그램이나 플로그인 설치 없이, 오직 웹브라우저 자체에서 접속하여 사용이 가능 합니다.

airdroid 는 send anywhere 에 비해 파일전송 뿐 아니라, 문자 메세지를 PC 에서 보낼 수도 있어

마치 맥에서 imessage 를 활용하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소록 편집도 가능하고 apk 파일을 드래그 하는 것으로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전화 발신이나 카메라 실행 등의 원격 제어도 가능 합니다.



간단하게 나마 스마트폰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배터리 상태나 와이파이 수신강도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리..


airdroid 의 경우 PC <-> 스마트폰 제어에 굉장히 장점이 있습니다.

PC 에서 작업을 하면서 문자 메세지를 주고 받아야 할 때 PC 에서 이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고

send anywhere 에 비해 좀더 다양한 원격 제어가 가능 합니다.

추가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 내에서 PC <-> 스마트폰 간 파일공유를 좀더 쉽고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PC <-> 스마트폰 간 제어, 파일 전송에 특화되어 있다 생각 합니다.


send anywhere 의 경우 다양한 플랫폼과의 공유가 장점 입니다.

안드로이드 <-> 아이폰, 안드로이드 <-> 맥, 아이폰 <-> 리눅스 등 다양한 플랫폼과 파일 전송이 가능 합니다.

send anywhere 는 파일전송 이라는 하나의 기능에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다만 숫자키 를 통하여 파일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PC <-> 스마트폰 파일 전송시에는 약간 번거로운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파일을 주고받을 때마다 매번 숫자키를 입력하여야 하기 때문에 다소 번거롭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파일을 보내거나 받을 때는 숫자키 공유를 통해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PC <-> 스마트폰 간 파일전송 보다는, 다른 모바일 기기와의 파일 전송에 특화되어 있다 생각 합니다.


airdroid

회원가입 필요 없음

웹브라우저 에서 스마트폰을 제어하기 때문에 Windows, OSX, Linux 에서 사용이 가능

문자메세지 전송, 전화발신, 주소록 편집, 화면 캡쳐, 벨소리 변경, 카메라 실행 등 가능

파일전송 용량제한이 없고 전송속도 양호


send anywhere

회원가입 필요 없음

PC, 맥, 리눅스 등에서 파일전송 하려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크롬용 어플리케이션도 있음)

파일전송 시 6자리의 숫자키를 사용

파일전송 용량제한이 없고 전송속도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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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소니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Z3 가 국내에 정식 출시 되었습니다.

자급제폰으로 출시되어 소니스토어와 옥션 을 통한 예약판매가 이루어졌습니다.

기기만 구입 가능하지만 넥서스5 와 마찬가지로 통신사를 통해 약정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판매가는 799,000원 입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코퍼, 그린민트 4가지 색상이지만, 국내 출시에는 그린민트가 제외 되었습니다.

추후 그린민트 색상 출시 예정이 있다고 하니 그린민트를 구매하실 분은 조금 기다리면 될듯 합니다.

Z1, Z2 때 인기색상이었던 퍼플 색상이 Z3 에서 빠진 점은 아쉬워 보입니다.



개봉기

저는 올레 스토어를 통해 Z3 를 구입 하였습니다.

올례샵 예약 사은품은 블루투스 이어셋, 소니 보조배터리 그리고 선착순 500명 카드결제 시 3만원

할인쿠폰 입니다. 사전 예약이 끝나는 시간까지 3만원 할인쿠폰이 적용되었다는 것으로 보아 저조한

판매 실적이 예상됩니다. 소니스토어 외에 단독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했던 옥션에서는 100대 정도

팔렸다는 말이 있습니다. SKT 에서는 예약 사은품으로 20명에게 플레이스테이션4 증정 등 사은품이

비교적 풍성했는데 낮은 판매실적으로 보아 꽤 높은 확률로 플레이스테이션4를 받을 수 있지 않았

을까 생각합니다.






사은품인 SBH80 블루투스 이어셋과, 보조배터리 CP-V5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셋인 SHB80 은 블루투스 치고 꽤 양호한 성능과 착용감을 보여줍니다.

소니정품 보조배터리 CP-V5 는 디자인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Z3 와 일체감을 주는 제품입니다.

용량은 5000mAh 로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Z3 에서는 유심이 나노유심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나노유심이 없을 경우 추가 신청을 해야 합니다.

손재주 좋은 분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마이크로 유심을 잘라서 사용해도 되겠네요.

패키지 구성품은 메뉴얼, 200v 충전기, USB 케이블, 번들 이어폰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번들 이어폰은 요즘 유행과 맞지 않는 오픈형 이어폰 입니다.


변하지 않은 소니의 QC, 부실한 마감

Z1 은 그나마 양호한 마감상태를 보여줬었고, Z2 의 충격적인 마감과 QC, 그 때문에 Z2 구매 후 아직

까지도 고생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관의 틈새, 유격은 Z2 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이고, 마그네틱 단자 충전기를 사용하게 되면 시간차만 있을 뿐. 모든 Z2 에서 마그네틱

단자가 기기밖으로 빠져버리는 적출 현상이 발생 됩니다. 그렇기에 Z3 출시에 앞서 마감에 대해서는

기대와 우려가 컸던 부분 이었지만, 부실한 마감은 Z3 에서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마그네틱 단자 적출 문제는, 출시된지 몇일되지 않아 아직은 판단하기 어렵지만, 외관의 부실한 마감

은 Z2 때와 달라지지 않은게 확실 합니다.

엑스페리아 관련 커뮤니티에서 Z3 수령한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대략 Z3 10대중 7~8대는 외관

불량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도 기기의 전면기준, 좌측면 쪽으로 명함 1장반 정도 들어

갈 틈새가 있습니다. 다른 제품에 비하면 그나마 틈새가 크지는 않은 제품 입니다. 양품인 것이죠.

그리고 후면 좌측 하단 부분은 케이스가 확실히 밀착이 되지않아 유격 현상이 있습니다.

아마도 케이스 안의 방수테잎과 케이스가 밀착이 되지 않습니다.

케이스를 누르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자판을 치기위해 후면을 조금 힘줘서

누르게 되면 케이스가 눌렸다 나왔다 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외에도 케이스 휘어짐 현상을 보이는 Z3 제품들도 엑스페리아 관련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새가 없는 우측면


틈새가 있는 좌측면


제품을 수령하고 소니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Z3 의 외관 불량판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우선, 외관의 틈새, 유격은 불량 판정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외관의 문제로 인해 방수나 다른 부분에 문제가 발생해야 불량으로 판정이 되어지는데, 틈새가 있거나 유격이 있는 제품 대부분이 방수에는 문제가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외관 문제로 불량판정을 받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명함 1장이 들어간다는 등, 틈새 문제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 하는 분들이 많은데

명함 3장이 들어가도 불량 판정 안나오니 참고 바랍니다.


방수 테스트를 받고 싶어도 지방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방수 테스트를 위해 제품을 서울로 보내

테스트를 하는데 7일에서 10일 정도의 기간이 필요 합니다. 그동안은 임대폰을 사용해야 되는 것이

구요. 그렇기에 외관의 불량으로 교환을 받기는 어렵다는 결론 입니다.

혹시라도 자가로 방수 테스트로 침수가 발생되면 고객과실로 인정 됩니다.


제품을 구매할 때 외관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성격이 예민한 측에 속하는 분들은 엑스페리아

제품 구매를 반대합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집니다.


디자인


안드로이드 계열에서는 디자인이 가장 좋은 스마트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엑스페리아 시리즈

입니다. 절연띠를 두른 아이폰 보다 낫다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Z3 의 경우 전후면은 유리 프레임을 사용하였으며, 측면은 스틸 프레임을 사용하여 깔끔함을 더했

습니다. 전원 버튼, 볼륨키, 외장 카메라셔터 버튼, 유심 외장메모리 슬롯이 우측면에 위치하고 있고

usb 슬롯, 마그네틱 충전 단자, 스트랩 고리가 좌측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Z3 가 사진빨을 잘받습니다. 특히나 화이트 모델은 사진으로 보면 정말 디자인이 우수해 보입니다..

화이트모델의 실물을 보면 막상 베가 아이언 화이트 와 유사해 보입니다.

아이폰4 시리즈 말고는 전면 화이트를 소화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없다 라는게 평소 저의 생각

이었는데, 랜더링 이미지에 속아 화이트 모델을 구매해 버렸네요.

실물로 보았을 때는 블랙 모델이 좀 더 엑스페리아 답고 엑스페리아 디자인과 매치가 되는 색상이었습니다.

블랙, 코퍼 색상의 경우 실물이 꽤 고급스럽고 심플하다는 느낌이고 코퍼는 묘한 매력이 있는데,

어찌보면 약간 촌스러운 듯 할때도 있고 어찌보면 정말 고급스럽고 예쁘다 라는 생각이 드는 색상

입니다. 화이트 색상의 경우 평범하고, 랜더링 이미지나 공식 이미지는 잘나왔지만 실물은 그에비해

부족해 보입니다. 어쨋든 베가아이언 같습니다. 선호 색상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죠.



무게는 Z1 에 비해 상당히 가벼워졌고 두께는 얇아졌습니다. Z2 에 비해서는 10g 정도 가벼워 졌습

니다. Z1 을 처음 잡아봤을 때 느꼈던 묵직한 무게감이 Z3 에서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측면 라운딩 된 디자인으로 기존 엑스페리아의 단점으로 꼽히던 그립감도 개선되었습니다.


성능

스펙상으로는 기존의 Z2 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우선은 스냅드래곤 801 AP 가 눈에 들어

오네요. Z2 와 같은 AP 를 사용했습니다. 아쉽고 실망스러운 부분 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플래그쉽 제품들은 스냅드래곤 805 가 보편적이기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Z3 는 소니의 플래그쉽인데 말이죠. 출시 시기가 안맞았다면 일정을 조절해서라도 Z3 에 스냅 805

를 사용했어야 합니다. Z3C 는 801 을 사용하고 Z3 는 805 를 사용해, 두 모델간 스펙에 차별을

두고 출시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소니가 6개월 마다 새로운 플래그쉽 제품을 출시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그때문인지 Z3, Z3C 의

경우 스펙이 동일하고 Z2 와도 스펙상 차이는 없습니다. Z2 를 사용하고 있다면 굳이 Z3 로 기변을

해야할 이유도 없는 거죠. 다음 모델에서는 스냅드래곤 805 나 810 정도를 사용할 듯 보이는데,

우선은 현재 출시할 수 있는 제품에 전력을 다 했어야 하는게 소니의 모바일 사업 수명을 연장시키

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램은 3G 를 채택했습니다. 요즘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은 3G 가 보편적이니 평범합니다.

디스플레이는 1920x1080 F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습니다.

삼성이나 엘지에서 QHD 디스플레이를 출시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평범한 수준의 디스플레이인데

그렇기에 배터리 타임에는 좀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에 FHD 가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 됩니다.

Z1 때의 수준이하 저질 화각의 저질 디스플레이에 비하면, 디스플레이 자체가 개선된 것이 마음에 듭니다.

내장 메모리는 16G/32G 이고, 국내에는 16G 제품만 출시되었습니다. 외장 메모리는 최대 128G 의

micro sd 를 지원합니다.

배터리 성능은 3100mAh 입니다. 전통적으로 엑스페리아 시리즈는 배터리 성능이 좋은데, Z3 는 Z2

에 비해 향상된 배터리 성능을 보여줍니다. 정확하게 말해서는 같은 배터리 용량을 가진 다른 기기에

비해 성능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스태미너 모드로 인해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대기시간이 좋은 것

이라 말해야 겠네요. DMB 기능은 탑재되지 않았지만 자체 FM 라디오 튜너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인 퍼포먼스는 넥서스5 와 비교했을 때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뒤쳐지는 정도 입니다.

웹사이트 로딩, 게임 어플리케이션 실행 등으로 직접 비교를 해보았을 때, 미세하게 넥서스5가 빠르

거나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antutu 벤치마크 상에서는 Z3 40000점, 넥서스5 35000점 정도

의 차이를 보여주네요. 소니의 최적화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Z3, 넥서스5 액정간 선명도 가독성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사진의 포커스 문제로 차이가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두 기기간 선명도 가독성은 거의 일치합니다.

Z3 의 경우 기본적으로 디스플레이의 색온도가 높게 잡혀 있습니다.

넥서스5 와 비교해보면 Z3 의 흰색은 상당히 푸른색 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Z3 에서는 화이트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Z3 의 기본 색감이 너무 차갑다 느껴

지면 쉽게 화이트 밸런스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전작인 Z1 과의 비교 입니다.



카메라 성능

엑스페리아 Z1 때부터 2천만 화소의 카메라를 끊임없이 마케팅한 소니 입니다.

디지털 카메라 메카니즘에 대한 이해가 낮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수단일 뿐입니다.

2천만화소 카메라는 생색내며 마케팅하기 좋은 뻥화소 일뿐, 이미지 프로세싱 자체에 고질적인 문제

가 있는 엑스페리아의 카메라 성능은 언제나 실망 스럽습니다.

Z3 이미지프로세싱의 문제점은, 과거 니콘 CCD 에서 나타나던 저채도의 시체색감 현상이 종종

나타나기도 합니다. 노출오버로 하이라이트가 날아가버리는 사진이나, 추억의 F828 에서 보던 색수차

현상까지. 여러가지 문제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R 카메라 기능 이용시 가끔 기기 자체가 벽돌이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Z2 때도 몇번 경험해던 현상

인데 개선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Z2 때는 발열 때문에 제대로 활용할 수 없었던 4K 동영상 촬영이

Z3 에서는 대략 10분 정도 촬영이 가능 해졌습니다.

스마트폰 중 유일하게 외부 카메라 셔터 버튼을 지원하고 있는 Z3 인데 활용도가 괜찮은 편입니다.

가끔 주머니 속에서 버튼이 눌려 카메라 기능이 활성화 되기도 합니다.


그 외 기타 성능

스마트폰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음원재생 성능 입니다.

음감 부분에서 Z3 는 적당히 만족감을 주고 있는 기기입니다. 여태껏 아이팟 제품만 써오던 터라,

가끔은 너무 플랫한 아이팟의 소리가 아닌 음장이 아쉬운 순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음장과 심한 왜곡으로 무장한 제품들을 몇번 접하다 보면, 늘 아이팟으로 돌아가곤

했었는데, Z3 는 과하지 않은 음장과 적당한 이퀼라이저 성능으로, 아이팟만 사용하던 저에게 딱

알맞은 음감 성능을 주고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내장 뮤직 플레이어인 워크맨의 경우 이퀼라이저

프리셋의 성능도 매우 뛰어나며, 공간계 이펙터의 효과도 좋습니다.

클리어 베이스 기능은 거부감 없이 저음을 보강하기에 유용합니다.

이것저것 만지기 귀찮다면, 자동 이큐 기능인 클리어 오디오+ 를 사용하는 것으로 과하지 않은

왜곡과 세련된 음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처럼 구글뮤직 의존도가 높은 사용에게는, 구글뮤직 앱 에서도 워크맨의 설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놀라운 장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스테레오 외장 스피커는 양호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면 그만이겠지만

일반 모노 스피커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비해서는 꽤 괜찮은 스피커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손실 음원인 MP3 를 24bit 수준의 고컬리티 음원으로 업스케일링 해주는 기능도 있는데

말도 안되는 뻥스펙 마케팅용이기 때문에 없는 기능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플레이스테이션4 연동 기능은 콘솔 게임을 주로하는 매니아들에게는 나름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듀얼쇼크 패드에 Z3 를 거치해서 TV나 모니터가 아닌 Z3 의 화면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 침대위에서 플스4 게임 한판 정도.. 의 활용을 찾을 수 있을테죠.

하지만 분명한 단점들

Z3 를 사용하며 상당히 불편했던 단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Z3 구매를 염두에 둔 분들은 고려해봐야

할 사항입니다.

첫째로, 케이스가 없이는 사용이 난감한 그립감 입니다. 전작 엑스페리아들에 비해 그립감이 향상

되었다 했는데, 그 부분은 맞습니다. 단순하게 기기를 손에 잡는 그립감은 전작들에 비해 향상 되었

습니다. 기존의 엑스페리아는 각진 측면부 디자인 덕분에 손에 잡는 그립감이 어색했습니다.

Z3 는 라운딩된 측면 디자인으로 손에 잡는 그립감은 좋아졌지만 화면을 켜고 실사용을 하게 되면

좁은 베젤과 볼록하게 라운딩된 측면부 때문에, 계속해서 기기를 잡은 손으로 액정부분에 간섭을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때문에 터치 오류는 빈번하게 일어나는 편이구요.

케이스 사용으로 해결 가능한 부분이긴 합니다. 쌩폰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이겠구요.

둘째로, 엑스페리아 특유의 무전기 통화품질 입니다.

이 문제는 모든 엑스페리아에서 발생하는 문제인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제가 보유한 Z1, Z2,

Z3 에서는 동일하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상대방과 통화시 상대가 말을 하게 되면 뒤로 찌직 찌직

하는 마치 무전기 같은 노이즈가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소음이 있는 야외에서 통화시나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눈치채지 못하는데 소음이 없는 조용한 방에서 이어폰을 사용해서 통화를 하게 되면

너무나도 귀에 거슬리는 선명한 잡음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관련 카페에서 보면 동일한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엑스페리아 고유의

문제인 것으로 보이며, 평소 통화시 얼만큼 예민하게 사용하냐에 따라 인지하는 정도가 다른것 같습

니다.


마치며

Z3 를 4일 째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글이지만, 큰 경쟁력을 가진 기기는 아닙니다.

그나마 음감 부분에서 만족도를 찾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799,000원 이라는 가격이 합당한지는 의문입니다.

그나마 단통법 실행 전에 구입한 사람들은 약정할인으로 50만원 초반대에 구입이 가능했고, 사은품도

있었으니 가격적 메리트가 있었다고 보지만, 단통법 실행 후 구매는 가성비로 볼 때 이점이 없다

판단 됩니다.

아이폰 이라는 웰메이드 스마트폰이 버티고, 이제는 소니보다 훨씬 거대해진 삼성,LG 와 경쟁해야

하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들과도 경쟁해야 하는데, 과연 소니가 이런

냉정한 시장에서 얼마나 버텨낼 수 있을지 걱정 입니다.

중국으로 팔려간 바이오 처럼, 현재 제 손에 남아있는 바이오 Z128 노트북을 보면 소니 스마트폰에

대한 걱정이 앞서네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

안드로이드 계열에서 나름 깔끔한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다.

안드로이드 레퍼런스에 길들여져 통신사, 제조사 앱이 없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다.

최근에 플레이스테이션4 를 샀는데 어떻게든지 활용도를 찾고 싶다.

아이팟처럼 심심한 플레이어를 너무 오래 써서 음장을 사용해보고 싶다. 하지만 과도하지 않은.

자국민을 호갱 취급하는 삼성, LG 는 싫다. 하지만 아이튠즈는 더 싫다.

물에 가지고 들어 갈거다.


이런분들에게 비추천

새제품을 샀는데 외관 틈새, 유격, 흠집 등이 있으면 밤에 잠이 안온다.

AS 문제로 한달동안 시달릴 수 없다.

조용한 밤 이어폰을 착용하고 몇시간씩 통화하는 상황이 많다.

그냥 일본이 싫다.



  • 두둥 2014.10.01 17:02

    처음 문장에 몇일전이 아닌 며칠전이라고 정확히 쓰셨으면 끝까지 다 읽었을텐데 ....

    1. BlogIcon LeeAnne LeeAnne 2014.10.01 19:16 신고

      맞춤법 지적 감사합니다.
      실수했네요.

  • 맞춤병 환자야 2014.10.01 17:37

    맞춤법을 틀려서 내용을 읽다 말았다는 병신춤을 호쾌하게 내뱉는 맞춤병자들은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 까고 싶으면 내용으로 까던가 나 참.

  • 야구게이 2014.10.02 05:22

    '전자제품은 소니'
    광고카피였는지 기억은 나지않지만 어릴때부터 각인되었던 것 같네요
    세월이 흘러 그 때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지만요...
    디자인,희소성,SONY 로고에대한 향수,카메라셔터(이게 꽤 편리함)
    에대한 염원?갈증이 있다면 엑스페리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퍼플이 없다면 또 얘기가 달라지는데...

  • ㅇㅇㅇㅇㅇㄹ 2014.11.12 01:43

    딱봐도 삼성 알바네

  • E 2015.01.08 18:11

    삼성알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에서는 삼성을 언급하면서 삼성 제품을 쓰라는 얘기도 없는데 어디서 그런 논리가 나오는지...
    전형적인 네덕의 행동 패턴을 그대로 드러내네

  • 헐 소니 실망 2015.01.20 00:21

    다른 리뷰들 보고 살까말까 고민중이였는데 포기해야 할것 같네요... 카메라 색감이 저따위라니 ㅠ 실망이네요
    디스플레이도 너무 퍼렇고 qc문제에 카메라까지... 3연병 이네요 ㅠ

  • 소니문제 2015.01.26 14:21

    소니 디자인하난 좋은데
    늘 머가 불량스러움을 가지고 출고한다는단점..
    소니폰이 흔치안아 들고다님 간지는남...
    몬가 특별한거 같고...
    소니는 제품 출고전 꼼꼼하게 제품확인하는
    성실함을 키워야할듯..

  • BlogIcon Rinne 2015.03.16 01:27 신고

    이 글을 읽고 나서 확실해지네요. 단통법때문에 자급제폰에 관심이 가서 한 번 살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소니의 2천만 화소 카메라영상을보고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2천만이라길래 얼마나 좋길래 2천만이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실망스럽습니다. 아직까지는 역시 아이폰과 삼성 엘지가 갑인가 보군요 ㅎㅎ

  • abcd 2015.06.13 02:42

    디자인 예뻐서 가려다가.. 카메라 성능은 정말 충격과 공포군요 ㅠㅠ

  • BlogIcon papam 2015.07.16 02:38

    이번에 소니 엑스페리아 z3 구입 후 사용중에 있습니다.
    성능은 일단 만족합니다. 빠른 속도감이 좋더라구요..
    좀더 써와야 알겠지만 디자인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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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게시된 글

얼마전 아이폰6 의 발표가 있었고, 요즘 시장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단통법 시행이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단통법 시행 전 폰을 하나 사둘까 해서 소니의 Z3 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현재 사용하고 있는 넥서스5 가 서랍속으로 들어갈 날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
출시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새로운 폰이 출시되면 항상 비교되는 기준은
넥서스5 입니다.

넥서스5.
구글의 다섯번째 레퍼런스 스마트폰으로 (차례대로 넥서스One, 넥서스S, 갤럭시 넥서스, 넥서스4)
제조는 LG 에서 맡았고 2013년 10월 발표 되었습니다.
출시 후 꽤 많은 시간이 지났고 이미 충분할 정도로 많은 사용기들이 있습니다.
넥서스5를 처음 봤을 때 든 생각은,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는 한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위력이란 참으로 대단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구글과 프로토스의 팬이라서 그런지, 사실 넥서스원 시절부터 관심있게 지켜봐왔지만
당시 아이폰을 사용하던 저에게는 안드로이드의 완성도와 더불어
HTC 의 제조능력을 보고 있자면 구매에 대한 욕구는 전혀 들지 않는 스마트폰이었습니다.
마치 OSX 를 사용하다 Windows ME 를 사용하는 느낌이랄까요.
윈도우를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Windows ME 가 워낙에....
그리고 제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OS 는 Windows 입니다.




넥서스5 를 올해 1월에 구입하여 현재까지 10개월 정도 사용 하였습니다.
예전에 잠깐 갤럭시 탭을 사용하였던 때가 있었는데, 그것이 저와 안드로이드의 첫 만남이었고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2.3 진저브레드를 처음 접했을 때는
대체 이런 OS 를 얹은 기기를 돈주고 구매하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 것일까? 라는 의문을 강하게 가지기도 했었죠.
아니 고작 아이튠즈가 싫어서 저걸 쓴다는 말인가? 같은 생각을 했었죠.
그 후로 3.0 허니컴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나 4.1 젤리빈 업데이트 등도 관심있게 지켜봤지만
IOS 에 익숙한 저에게는 아직까지는 미완성의 OS 로 밖에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4.4 킷캣은 이제 안드로이드도 스마트폰 OS 로 궤도에 올랐다는 느낌을 주는 OS 였던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IOS 에 비해 부족함이 느껴진다지만 구매 욕구를 불러올 만큼의 충분한 매력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그래서 넥서스5 를 선택하게 되었구요.
이제는 많은 분들에게도 익숙한 안드로이드 4.4 킷캣입니다.




OS 도 OS 지만 스마트폰에게 있어 디자인 만큼 중요한 요소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넥서스5 는 제가 여지껏 가장 멋진 디자인의 스마트폰 이라 생각하고 있는 아이폰 3,4 에 견주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디자인 이라 생각합니다.

넥서스5 의 디자인을 보면 참으로 심플함과 모던함의 절묘한 조화를 갖추고 있습니다.
제조사 로고가 전혀 없는 전면부의 심플함과 간결함
그리고 넥서스 로고가 있는 후면부의 디자인은 우레탄 재질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마저 들게 합니다.
화이트 색상의 경우 후면부 재질이 우레탄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로, 블랙에 비해 고급스러움이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그동안 삼성에 밀려 스마트폰 제조사로서는 힘을 쓰지 못하던 LG 가 부활을 알린 G2 부터, LG 의 디자인 철학이 넥서스5 에도
그대로 녹아있는 듯 싶습니다.
사실 넥서스5 는 G2 의 보급형 모델로 제작되었다고 하니 디자인의 유사점이 있는 것은 당연한 부분이겠죠 .
현재 LG 의 주력 기종인 G3 까지 비교적 유사한 디자인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4년 10월 기준으로, 현재 출시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고급 스마트폰 들은 스냅드래곤 805, 3G 램이 기본 스펙이 된 것 같습니다.
넥서스5 에는 스냅드래곤 800 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근래에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비교하여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고사양의 어떤 게임도 쾌적하게 돌릴 수 있는 스펙 입니다.
기기 자체 스펙의 부족함은 전혀 느낄 수 없는 넥서스5 의 성능 입니다.
램은 2G 를 장착하고 있는데, 이 또한 메모리 부족을 거의 느낄 수 없는 정도 입니다.
제조사, 통신사 의 각종 어플 수십개가 설치되어 있는 산만함을 보지 않아도 되기에
램이 좀 더 쾌적한 최적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역시나 레퍼런스 폰이 갖는 강점인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같은 스냅드래곤 800 을 채택한 다른 스마트폰과 동시에
여러 어플들을 실행하면서 비교해 보아도 넥서스5 쪽이 훨씬 빠른 구동 속도를 보여줍니다.

브라운관 TV 시절부터 디스플레이는 LG 가 좋다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넥서스5 는 LG 의 FHD IPS 디스플레이 패널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쿼드HD 라고 해서 FHD 보다 좀 더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 까지 출시되고 있지만, 5인치 정도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기에는
FHD 만으로도 충분한 디스플레이 능력을 보여준다 생각합니다.
참고로 비슷한 스펙을 가진 소니의 Z1 과 비교해서는 넥서스5 가 압도적으로 좋다고 느꼈고
개인적으로는 삼성의 AMOLED 보다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수준급의 디스플레이 임에는 확실합니다.

카메라 성능은 800만 화소를 지원하는 평범한 스펙 입니다.
하지만 사진의 결과물은 만족스러울 정도로 깔끔한 사진을 보여줍니다.
막 찍어도 상당한 수준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에 의외로 놀라기 까지 했습니다.
2000만 화소를 채택한 소니의 Z 시리즈와 비교하여도 더 나은 사진의 결과물을 보여 줍니다.
사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CCD/CMOS 크기에 2000만 화소는 의미가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마케팅 하기에는 좋은 요소이긴 합니다.

아래는 넥서스5 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주광이 아니라 다소 어두운 실내이기 때문에 약간의 노이즈는 보이는군요.






반면 넥서스5 의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우선 2300mAh 의 일체형 배터리 입니다.
아이폰을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교체형 보다는 일체형 배터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고작 1800mAh 의 아이폰 보다는 낫지 않은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IOS 와 안드로이드는 다른 OS 이며
안드로이드 계열은 3000mAh 은 넘어야 비교적 안심하고 사용할 만한 수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넥서스5 는 아침에 100% 충전을 하여 외출한다 쳐도 조금만 폰을 가지고 놀다보면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방전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보조 배터리를 추가로 들고 다닐 수도 있겠지만 번거로운 일인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스마트폰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바로 사운드 부분 입니다.
그런점에서 보자면 넥서스5 의 음감 성능은 조금 실망스럽다고 느껴집니다.
분명 갤럭시S 시리즈와 같은 오디오 칩셋을 사용했는데도 무언가 힘이 빠지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이것은 애플의 플랫한 그 소리와는 조금 개념이 다른 개념 입니다.
빈약하다고 해야할까요. 이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출력도 부족한 듯 싶은데, 확실히 고임피던스의 헤드폰을 사용하면 좀 더 아쉬움을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저 처럼 이큐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에게는 아쉬운 음감 성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정말로 미세한 수준 입니다.
수십만원대의 고가의 리시버를 사용하며, 정말로 예민하게 음감을 하는 사용자가 아니라면 전혀 눈치챌만한 수준은 아니니
일반적으로 예민하지 않게 음감을 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문제점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파워엠프 등의 어플로 보완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외부 스피커 역시 크게 좋다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확실히 G2 에서 몇가지 부분을 다운그레이드한 모델임이 느껴지는 부분 입니다.

넥서스5 는 16/32G 의 내장 메모리의 두가지 제품이 있는데 16G 제품이 일반적 입니다.
통신사에서 판매한 제품은 모두 16G 제품이며, 32G 제품은 오직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넥서스5 에는 외장 메모리 슬롯이 없습니다.
사용자에 따라서는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 이네요.

광대역 LTE-A 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에게는 그다지 단점으로 생각되지 않았지만, 이 또한 사용자에 따라서는 큰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 입니다.

몇가지 명확한 단점이 존재하지만
넥서스5 는 아직까지도 구매 매력이 충분히 넘치는 스마트폰임에는 확실 합니다.
구글 레퍼런스 폰만이 주는 매력이란 생각보다 강력한 듯 합니다.



이제 차기 넥서스 모델에 대한 정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넥서스6 에 해당되는 넥서스X 는 모토로라 에서 출시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LG 에서 넥서스5 2014 에디션을 출시할 거라는 루머도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넥서스5 는 곧 있으면 단종을 앞두고 있는 기기 입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가격적인 측면과 기기의 완성도를 생각해 보았을 때, 이 시점에서 구매한다 해도 충분한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은 틀림 없다 생각합니다.
아직도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중에서는 퍼포먼스가 가장 좋은 스마트폰이 넥서스5 입니다.

전자제품을 수집한다는 것만큼 의미없는 일도 없다지만
아이폰 3, 4 그리고 넥서스5 만큼은 서랍속에 하나쯤 보관해 두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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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게시된 글

헤드폰은 크게 오픈형 / 밀폐형 두가지 종류로 나뉘게 됩니다.

오픈형은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는 헤드폰을 뜻합니다.

위 사진에서 좌측의 AKG K702 가 대표적입니다.

보기에도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게 생겼습니다.

그렇기에 실내가 아닌 실외 에서는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나와 똑같은 음악을 듣게 되니까요.

위 사진에서 우측에 있는 헤드폰이 젠하이저사의 그 유명한 아웃도어 헤드폰인 모멘텀 입니다.

밀폐형 헤드폰으로는 인기가 가장 많은 제품 입니다.

오픈형 헤드폰은 실내에서 사용되는 헤드폰 이기에 진지한 음악 감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단순하게, 더 넓은 공간감, 더 좋은 소리, 그리고 거추장스러운 디자인 등이 오픈형 헤드폰의 특징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반면 밀폐형 헤드폰은 아웃도어 용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렇기에 외부의 소음을 적절히 차단해 줄 수 있는 차음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 입니다.

소음이 많은 실외에서는 저음손실이 일어나기 때문에, 보통의 아웃도어 헤드폰들은 저음이 부스팅

되어 있는 경우가 일반적 이기도 합니다.

특징으로는, 좁은 공간감 (오픈형에 비해 좁지만 이어폰에 비해서는 월등히 넓은), 외부의 소리를 차단

해주는 차음성, 그리고 아웃도어 용으로 쓰기에 적당한 심플한 디자인 정도가 밀폐형 헤드폰의 특징

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소리의 질로만 보자면 오픈형 헤드폰이 밀폐형 헤드폰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밀폐형 헤드폰쪽의 가격이 더 비싸다 할지라도 오픈형 헤드폰의 소리가 월등한 것이 일반적 입니다.

그래서 보통 음악을 즐겨 듣는 사람들은 실내용 오픈형 헤드폰, 아웃도어용 밀폐형 헤드폰, 이어폰

이렇게 3가지 정도로 리시버의 구색을 갖추기도 합니다.


이글에서는 아웃도어 밀폐형 헤드폰으로 인기가 높은 3가지 제품의 헤드폰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Sennheiser Momentum vs B&O H6 vs Sony 1RMK2


밀폐형 헤드폰 중에서 현재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이며, 제가 보유하고 있는 헤드폰 라인업 입니다.

세 제품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성능은 좋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중복 라인업이고, 실내에서는 오픈형 헤드폰인 AKG K612 를 즐겨 듣고

실외에서는 이어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빈도가 가장 떨어지는 라인업 이지만 컬렉터의 마음으로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 제품 모두 저에게는 어떤 제품이 우월한 것이 아닌 모두 나름의 장점과 특색을 가진 좋은 헤드폰

이라는 생각 입니다.

제목과는 다른 얘기지만 끝판왕은 없습니다.

단지 디자인과 음색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나뉠 뿐입니다.

디자인


디자인은 아웃도어 헤드폰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입니다.

실외에 착용하고 나가는 만큼 주위 사람들의 눈도 의식해야 하니까요.

스튜디오 모니터용 헤드폰 처럼 모습부터 거대한 제품을 착용하고 나가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는 부담이 됩니다.

모멘텀, H6, 1R 모두 적당한 크기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용으로 부족함이 없는 제품 입니다.


개인적 평가 : B&O H6 > Sony 1RMK2 > Sennheiser Momentum


H6 의 디자인이 가장 좋았고, 다음으로 1R 의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모멘텀의 디자인은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H6 의 디자인은 심플함과 간결함이 돋보입니다.

적당한 크기의 이어캡과 헤드폰 자체 프레임은 정말 군더더기가 없는 심플함 그 자체를 보여줍니다.

요즘 선호되는 제품들의 트랜드와 맞습니다. 거기에 B&O 의 로고가 더해지니 큰 강점을 가지네요.

헤드폰 자체의 다지안이나, 착용후의 디자인 모두 일체감 있게 훌륭합니다.

색상은 블랙/베이지 기본이며, 전세계 500대 한정판 이라는 그린색상이 후출시 되었습니다.

현재는 블루 색상까지 추가된 듯 합니다.


사진에서 보다싶이 블랙 색상이 참 깔끔해 보이는데, H6 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보면 베이지 색상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지인도 H6 베이지 색상을 구매 하였고, 헤드폰 자체의 색은 참 좋습니다.

다만 착용한 모습이 문제일 수 있는데요.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 입니다.

아래 사진에서도 풀메이크업을 한 모델분 역시 베이지 색상과 잘 매치되지는 못하는 듯 합니다.

취향은 개인차이니 판단은 스스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Sony 1R 의 디자인은 다소 평범해 보이며, 클래시컬 하고 전형적인 헤드폰의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고급스러움과 심플함이 녹아 있습니다.

세 제품 중 착용 모습이 가장 자연스러운 제품이라 생각 합니다.

Sony 1R 의 디자인은 사진빨을 잘 받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다소 전형적인 디자인의 모습이라 그런지, 사진으로 봐서는 세제품 중 가장 디자인이 별로인듯

보이지만 실제 착용후의 모습은 그렇지 않습니다.

무난해 보이는 디자인으로 인해, 보통의 평범한 남성의 경우, 착용 모습은 1R 이 가장 좋다라고 생각

됩니다.

젠하이저 모멘텀의 디자인은, 그것을 한번 본 것만으로 구매에 대해 거부할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쩜 저렇게 클래시컬하면서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을 뽑아낼 수 있을까..

누구나 감탄을 하게 되죠. 반전이 있습니다.

그뿐 입니다. 딱 거기까지죠. 제품 자체의 디자인은 훌륭 합니다.

하지만 헤드폰이란 우리의 두상에 착용하여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모멘텀 공식 이미지에서 착용 모습을 보면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좌우의 마치 나사처럼 튀어나온 부분이, 착용시 상당히 눈에 거슬립니다.

흡사 프랑켄슈타인을 연상케 하네요.




이어캡 또한 웬만한 온이어 헤드폰 정도의 크기이기 때문에, 두상이 큰 사람이 착용할 시

조화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헤드폰이 상당히 작습니다.

대두에게 적대적인 디자인 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래 이미지에서 단체착용 사진의 경우, 모멘텀 온이어 제품이긴 하지만 모멘텀을 실제로 착용

했을 때의 모습을 충분히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유럽의 여성분이 착용하면 정말 매치가 잘 되는 디자인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헤드폰 자체의 크기가 작고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휴대성은 가장 용이 합니다.

착용감과 차음성


잠깐씩 음악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면 헤드폰, 이어폰 모두 착용감은 중요한 부분 입니다.

세 제품의 착용감을 비교하자면


Sony 1R MK2 > B&O H6 > Sennheiser Momentum


1R 의 착용감은 편안함 자체 입니다.

그것이 물론 소니 MA900 의 깃털을 얹어 놓은 것 같은 착용감은 아닐지라도 충분히 반나절 정도

착용하고 있어도 될 만큼의 편안한 착용감 입니다.

헤드폰 디자인만 봐서는 가장 불편한 착용감을 줄 것 같지만, 실제 착용을 해보면

"흠 꽤나 좋은데" 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어캡이 상당히 크고 푹신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귀를 크게 감싸주는 느낌 입니다.

그로인해 차음성 역시 세 제품 중 가장 좋습니다.

굳이 1R NC 제품이 아니더라도 양호한 수준의 차음성을 보여줍니다.

본체와 케이블 착탈식 이며, 기본 케이블, 스마트폰용 리모트 케이블, 그리고 홈 오디오용 케이블.

총 3종류의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우치는 기본 제공 됩니다.


B&O H6 의 착용감은 무난한 착용감에 속합니다.

다만, 다소 두상이 큰 서양인들 체형에 맞춘 것 때문인지 헤어밴드의 길이를 가장 짧게 줄이더라도

머리가 작은 사람이 착용할 경우, 밴드와 두상이 잘 밀착 되지 않습니다.

어이캡의 크기나 패드의 푹신한 감촉 등 모두 양호하고 평균적인 느낌입니다.

1시간 정도 듣는데는 무리가 없는 착용감이고, 개인적으로는 최대 3시간 정도 착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차음성은 우수하지 않습니다.

본체와 케이블 착탈식 이며 스마트폰용 리모트 케이블 하나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식 매장에서 68만원 정가를 주고 구매하면 파우치를 따로 증정 합니다.

인터넷에서 병행수입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파우치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H6 파우치는 별도 구매 가능한데, 가격을 보면 많이 놀라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5천원 정도 하는 헤드폰 케이스 구매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멘텀의 경우, 일단 이어캡이 작습니다.

온이어 모델이 아닌 오버이어 모델 일지라도 이어캡이 상당히 작습니다.

가끔은 오버이어 모델을 보고 온이어 모델로 착각 하는 분들도 있을만큼 이어캡이 작습니다.

그로인한 착용감은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 입니다.

개인적으로 최대 1시간 착용까지 한계였고 그 이상 넘어가면 불편함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귀가 조금 큰 분들이라면, 귀가 이어캡 안으로 전부 들어가지 않는 상황이 발생 합니다.

귀를 좀 구겨넣어야 하는 느낌도 있구요.

이어캡은 작지만 이어패드의 가죽의 품질이나 감촉은 정말 고급스러운 편입니다.

모멘텀은 모든 부분이 전체적으로 고급스럽습니다.

어찌보면 아웃도어 컨셉에 맞춘 제품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밖에서 몇시간 이상 길게 음악을 듣는 상황은 흔치 않으니까요.

차음성의 문제도 있습니다. 작은 이어캡 덕분에 외부소음을 잘 차단해주지 못합니다.

본체와 케이블 착탈식 이며 기본 케이블, 스마트폰용 리모트 케이블 두가지를 제공 합니다.

모멘텀은 전용 하드 케이스가 기본 제공 됩니다.

소리


음향기기에서 소리는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 입니다.

사실 소리는 개인 취향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부분이기에 무엇이 더 좋다 라고 결론 내리기 난해한 부분

이기도 합니다.

어디까지나 참고적인 의견으로만 받아들여 주길 바라고, 직접 청음을 통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Sennheiser Momentum > Sony 1R MK2 = B&O H6


일반적인 블로그 리뷰 에서와는 다른 평가 입니다.

보통은 B&O H6 를 극찬하는 분위기고, 굳이 비슷한 가격에 소니 헤드폰을 왜 사냐는 분위기가

일반적 입니다.

국내에서 B&O 의 브랜드 이미지는 과도하게 명품의 이미지로 부풀려진 느낌이 강합니다.

비싸면 명품이고, 명품이니 당연히 좋다 라는 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핸드백이나 가방처럼 성능 측정이 곤란한 제품의 경우 브랜드 이미지에 의지하는 부분이 강한 것은

맞으나 음향기기는 성능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브랜드 자체의 이미지나 형성되어 있는 가격

과는 무관하게 평가되어야 할 부분 입니다.

젠하이저는 독일의 전통적인 음향기기 브랜드라 국내에서도 평가가 좋은 편입니다.

소니의 경우, 방송용 영상 음향 장비 등에서 오랜시간 축적해온 엄청난 노하우가 있지만, 일반 사용자

들은, 그들의 노하우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소리에 대한 평가는, 챠트나 측정치 등은 생략합니다.

관련 자료는 골든이어스, 시코 등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의 평가로 작성

하였습니다.


젠하이저 모멘텀 은 기본적으로 플랫한 느낌의 소리에 저음역이 살짝 강조되어 있고, 중음역이 살짝

내려 앉은 느낌입니다.

그로인해 고음역이 부족하고 음색이 어둡다는 평가를 듣고 있구요.

자극적인 V 자형 리시버를 많이 듣던 분들에게는 지극히 플랫한 소리 입니다.

보통 모멘텀 하면 저음강조 라고 표현을 많이 하는데, 그렇게 저음이 강조된 리시버는 아닙니다.

심장을 울리는 강한 저음 같은 것과는 컨셉이 다릅니다.

저음역에 살짝 포커스를 맞춘 밸런스가 좋은 소리 라고 이해하면 무난 합니다.

보통 아웃도어 헤드폰들은 외부소음에 의해 저음역이 묻히는 현상에 대비해 저음역을 강조한 제품

이 많습니다.

그런점에서 모멘텀은 디자인부터 소리까지 철저히 아웃도어 컨셉에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중음역대가 살짝 내려앉아 있어서, 보컬이 있는 음악을 들을때 보컬 부분이 한발 뒤로 물러나 있는

소리가 납니다. 흔히 "보컬딥" 이라는 현상인데, 심각할 정도의 밸런스 붕괴는 아니지만, 보컬딥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거슬리는 부분 입니다.


제가 모멘텀을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은 "무난하네" 정도 였습니다.

그러면서 저음의 힘이 느껴지고 소리는 마치 "가을날의 멋진 신사와 같은"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소리를 들려줍니다. 생긴대로 논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 부분 입니다.

왜 아웃도어 헤드폰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지는 들어보면 이해할만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어두운 음색탓에 중후함과 힘이 느껴집니다. 흔히 이해하고 있는 젠하이저 특유의 음색 입니다.

가벼운 댄스음악이나 가벼운 일렉트로닉 음악 계열에서의 청량감은 조금 부족하지만

일반적 클래식 대편성 관현악곡이나, 현악 중심의 섬세한 곡들, 락 재즈 블루스, 보통의 보컬이

있는 곡들, 거의 모든 장르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중후하며 힘이 있습니다. 강약이 있어 몰아칠때 몰아치고 잔잔할 때 잔잔 합니다.

드라마틱한 감정의 기복이 있는 곡들에서 더더욱 강점을 발휘 합니다.


해상력과 음의 분리도는 세 제품 중 모멘텀이 가장 우수합니다.

그로 인해 섬세 합니다.

집중해서 귀를 기울이면 "악기에서 이런 소리도 들려주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클래식 교향곡 처럼 현악기가 여러대 편성된 곡들을 들어보면 음의 분리도가 상당한 수준 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제가 모멘텀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치찰음이 다소 강합니다. 중고음역대 딥으로 인해 치찰음이 나올 수 없는 구조라고들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모멘텀은 치찰음이 있습니다.

여지껏 총 3대의 모멘텀을 사용했고, 모든 기기에서 전부 같은 치찰음을 느꼈으니 제품 불량 보다는

제품 특징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이것이 뛰어난 해상력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보컬의 음성에서도 간혹 거슬리는 치찰음이 느껴졌고

가끔은 스틸 현악기 소리에서 귀에 거슬리는 치찰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부분을 제외하면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제품이라는 것에는 의심이 없습니다.


초기 출시가가 50만원 이상이었고, 지금도 공식가격은 429,000원 이지만, 2014년 가을 현재 인터넷을

통해 구매가능한 가격은 24만원 정도 입니다.

얼마 사용하지 않은 중고제품의 경우 20만원 밑으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을 고려해보자면, 아웃도어 제품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꼭 들어

봐야야 할 제품입니다.

Sony 1R MK2 는 따뜻하고 풍부한 소리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화사하고 따뜻합니다. 확실한 것은, 평소 1-3만원 대의 저가 리시버로 음악을 주로 듣는 사람에게

들려주게 되면 1R 의 소리에 가장 큰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1R 은 약V자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소니의 리시버들이 가지고 있는 성향 입니다.

저음은 적당히, 고음도 적당히, 보컬딥은 없고, 공간감은 넓고 해상력과 음분리도는 평균 이상입니다.

모멘텀 처럼 어두운 음색도 아니고 공간감도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음감을 하는 분들이

듣기에 소리가 풍부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소니 리시버는 오래들을 수록 피곤함이 느껴진다 하는데, 저의 경우에는 1R 의 착용감 만큼

이나 편안한 소리로 느겼습니다. 반면 큰 특색은 없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소니의 리시버들은 소리가 묘한 재미가 있습니다.

뭐라 표현할 수는 없는데 소니의 리시버로 음악을 듣다보면 무언가 재미가 있습니다.

Exciting 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아마도 v자 성향과 더불어 공간감과 풍성한 느낌의 음색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비트 있는 곡부터 보컬있는 곡까지 거의 모든 장르를 듣기에 적합합니다.


다만, 음의 해상력과 분리도 적인 부분에서는 세 제품중 가장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심각할 정도로 부족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굳이 세 제품 중 비교해서 교향곡 등의 클래식 곡을 듣고 있자면 아쉬움이 느껴지는 정도 입니다.

비교대상이 없다면 부족하다는 느낌 또한 없습니다.

무엇보다 그것을 상쇄할만한 매력은 충분히 있는 소리 입니다.

저의 경우 실내든 실외든 1R 를 가장 많이 사용 했습니다.

실내에서 1R 을 사용할 일은 드물지만, 굳이 들어야 된다면 1R 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실외의 경우도 1R 을 가장 많이 사용 하였습니다.


2014년 가을 현재 공식가격은 299,000원 이지만

소니의 브랜드 이미지 탓에 얼마 사용하지 않은 중고제품의 가격도 상당히 저렴 합니다.

게다 신제품인 MDR-1ADAC 출시로 인해 추가 가격하락은 예상 되어지는 부분이구요.

만약 오픈형과 밀폐형 라인업을 따로 구매할 생각이 없고, 하나의 헤드폰으로 실내든 실외든

올라운드로 듣길 원한다면 그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 1R MK2 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B&O H6 은 출시때 부터 아웃도어 끝판왕 이란 말로 거품과 환상을 만든 제품 입니다.

순전히 B&O 라는 브랜드 이미지 때문이었죠.

출시가 68만원 덕분에, 성능에 대한 거품은 더욱 커졌습니다.

현재 병행수입 제품의 경우 35만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30만원대도 제자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제자리를 찾으려면 20만원대로 진입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모멘텀은 50만원대에서 가격이 반토막 나는대 최소한 몇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H6 은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가격이 반토막 나있는 상태 입니다.

블로그 제품 리뷰를 보면, 모멘텀에서는 들리지 않던 소리가 H6 에서 들린다는 등.

과장이 꽤나 많은데요. 에디션8 에서도 그런 성능은 찾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H6 의 소리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자사의 이어폰인 A8 의 헤드폰 버젼 입니다.

A8 에 비해 더욱 큰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가진 소리, 바로 그것 입니다.

그렇기에 당연하게도 고음성향 입니다. 소리는 찰랑찰랑 날아 다닙니다.

그렇다고해서 저음실종 이라는 과장된 표현을 쓸만큼 저음역대가 약하지는 않습니다.

약하긴 합니다만 실종은 아닙니다. 저음을 그리 즐기지 않는 제 입장에서 보자면 오히려 듣기좋은

저음역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적당히 때려주는 타격감과 적당히 존재를 드러내 주는 저음 입니다.

A8 을 3년이상 사용한 입장에서 너무나 익숙한 소리 입니다.

A8 에 비해 저음이 좀 더 보강되고 공간감이 넓은 소리 정도로 예상을 하면 빗나감이 없습니다.


음색은 상당히 밝습니다. 밝고 맑은 소리, 그리고 가볍 습니다.

해상력과 음분리도는 1R 보다는 낫다 싶지만 모멘텀 보다는 부족 합니다.

절대로 다른 리뷰에서 처럼, 모멘텀에서 들리지 않던 소리가 H6 에서 들린다는 것은

처음 B&O 제품 산 사람이 감동과 흥분으로 하는 억지스러운 허세 입니다.


H6 을 통해 음악을 듣고 있다보면 기분이 상당히 좋아집니다.

음색이 밝으면서 맑고 가볍기 때문이죠.

기타로 비교하자면.. 모멘텀이 Gibson 이라면, H6 는 Fender 입니다.

하지만 H6 의 단점은 분명 합니다.

음색이란게 하늘을 날다 보면, 내려 앉고 바닥을 달리다 다시 치고 올라가 하늘을 날고.

그런 강약 이란게 있어야 하는데 H6 는 꾸준히 하늘을 납니다. 착지라는 건 없네요.

그런점에서 모멘텀이 강약을 잘 표현해내고 드라마틱한 구성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해 낸다면

H6 는 드라마틱한 구성을 평범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오래듣다보면 참으로 심심해져 버리는게 H6 의 소리이고, 가슴을 울리는 진한 감동은 소리가 아닌

H6 의 가격에서 느낄 수가 있습니다.

로스트로포비치의 바흐 무반주 첼로조곡을 모멘텀과 H6 로 번갈아 들어보면

또는 베토벤 교향곡을 모멘텀과 H6 로 번갈아 들어면 금새 비교가 될만큼의 무게감 차이가

느껴집니다.


클래식에서는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지만, H6 역시 모든 장르를 무난하게 소화하는 성능은

보여줍니다. 어떤 경우에는 H6 만의 매력적인 부분도 있는데, 이를테면 하드한 락장르에서 과도하게

디스토션이 들어간 음악을 듣다보면, 모멘텀에서는 다소 지저분하고 부담스러운 소리가 H6 에서는

간결하고 깔끔한 부담없는 소리를 들려 줍니다.

A8 의 찰랑거리는 고음을 특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H6 만한 헤드폰이 없는게 사실일 테구요.

마치며


날씨가 쌀쌀해지는 만큼 여름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헤드폰을 다시 꺼내거나

새로운 헤드폰 구매에 대해 관심이 많이 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 글에서 리뷰한 헤드폰 세 제품 모두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이 훌륭한 제품들 입니다.

밀폐형 헤드폰 이라는 틀안에서 서로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밀폐형 헤드폰이 접근은 쉽지만 그만큼 활용하기에는 난해한 부분이 많은 제품 입니다.

조금 듣다보면 더 좋은 소리를 찾아 오픈형으로 가게 될 것이고

실외에서 사용하자니 몇번 쓰다보면 번거롭고 차음성 때문에 이어폰을 사용하게 되기 때문이죠.

헤드폰을 패션용 아이템의 일부분으로 사용하길 원하고, 실외에서도 꼭 헤드폰을 사용해야 된다면

위의 세 제품중 무엇을 선택해도 후회없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좋은 소리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면, 현재 신품가격 15만원 하는 AKG K612 정도만

되어도, 위의 세 제품에 비해 소리는 탁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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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는 구글 뮤직 서비스 입니다.

구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클라우드 뮤직 서비스 인데요.

개념은 간단 합니다.

자신의 구글 계정에 음원을 업로드 하여, 디바이스 상관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구글이니까 통크게 2만곡 업로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구글뮤직이 정식으로 서비스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구글플레이에 접속해보면 왼쪽 메뉴에 "앱" "영화" "도서" "기기" 가 있지만 "음악" 은 메뉴탭에 보이지 않습니다.

미국내에서만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들은 미국 IP 경유해서 가입 후 사용을 하였습니다.


저도 구글뮤직을 사용한지 2년정도 되어가는데요.

앨범을 한두장씩 올리다보니 어느새 총 812 장의 앨범이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매일 구글뮤직을 사용하다보니 몇가지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고, 간단한 실험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였습니다.




1. 구글뮤직에 저장되는 음원의 음질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간단 합니다.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하는 원본 음원의 음질에 의해 결정 됩니다.

구글뮤직은 오직 mp3 파일 형식으로만 저장이 되어집니다.

이를테면 Flac, alac 같은 무손실 음원을 업로드 하게 되면, mp3 파일에서 지원하는 최대 음질인 320k 로 저장이 됩니다.

정확하게 mp3 320k cbr 입니다.


저는 평소 휴대기기에 aac 256k vbr 로 음원을 저장하는데요. 이는 아이튠즈 스토어 에서 판매하고 있는 음원과 같은 음질 입니다.

이 음원으로 구글뮤직에 업로드를 하게 되면

정확하게 mp3 256k cbr 로 저장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손실 음원으로 구글뮤직에 업로드 하는 것이 음질적인 측면에서는 가장 이득입니다.

구글뮤직은 음원의 용량과 상관없이 무조건 2만곡 업로드를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2. 음원의 볼륨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음원을 전문적으로 수집하는 분들은 음원의 볼륨에 대해서도 상당히 민감하게 생각합니다.

리플레이 게인 이라는 작업으로도 설명을 하는데.. 리플레에 게인 에 대해서는 관련 글을 한번씩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철저히 기본을 지키는 분들은 89db 을 선호하겠고

저처럼 89db 는 무언가 심심하다 하는 사람들은 그것보다 조금 더 높은 볼륨으로 자신이 가진 음원을 통일시키기도 합니다.


구글뮤직에 저장되는 음원의 볼륨은

위의 음질 부분과 마찬가지로 업로드하는 원본 음원 파일에 의해 결정 됩니다.

만약 95db 의 음원을 업로드하게 되면 구글뮤직에 저장되는 음원 역시 볼륨이 같습니다.


추가로 덧붙히자면

음원의 음질은 바꿀 수 있어도 볼륨은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256k 음질의 음원을 업로드 하였는데, 이것을 삭제한 후 320k 음질의 음원을 다시 업로드 하게 되면

구글뮤직에 저장되는 음원은 320k 음질의 음원이 됩니다.

음질의 변화가 바로 적용되었다는 것이죠.


하지만 처음 올린 음원이 볼륨이 조금 작은듯 싶어 구글뮤직에서 삭제한 후, 보관하고 있는 음원의 볼륨을 조금 더 높인 후 다시 구글뮤직에 업로드 하게되면

볼륨의 변화는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구글뮤직 전체서버에 이미 존재하는 음원일 경우 (EX: 내가 비틀즈의 Rubber Soul 앨범을 업로드 하였지만, 이미 다른사용자가 해당 앨범을 업로드 하여

이미 구글뮤직 서버에 비틀즈의 Rubber Soul 앨범이 존재하는 경우) 그 음원의 볼륨으로 통일이 되어 집니다.


정리하자면

320k 음질에 89db 볼륨을 가진 비틀즈의 Let It Be 파일을 구글뮤직에 업로드 합니다.

이때 음질은 320k 가 되지만 볼륨은 구글뮤직 전체서버에 해당음원이 먼저 존재한다면 그 음원의 볼륨을 따라 갑니다.

만약 내가 올린 음원이 구글뮤직 전체서버에 처음으로 업로드하는 음원이라면 볼륨 기준은 내가 올린 음원이 됩니다.


이후 위 파일을 구글뮤직에서 삭제한 후

256k 음질에 95db 볼륨을 가진 비틀즈의 Let It Be 파일을 다시 구글뮤직에 업로드 합니다.


그러면 음질의 변화는 320k 에서 256k 로 변화하지만 볼륨은 변화가 없습니다.


이는 구글뮤직 에서 음원삭제 -> trash 에서 또 한번 완전삭제 -> 재업로드 과정으로 수십번 실험해보고 얻은 결론 입니다.


구글뮤직을 사용하는 까다로운 음악 매니아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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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의, 저음에 의한, 저음을 위한

AKG K619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배우 이종석 씨가 극중 착용하고 나와 유명세를 탄 제품 입니다.

 


제가 드라마는 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더라도 K619 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미소년 이미지에 참 잘 어울리는 디자인 이라 생각 되는데요.

극중 에서는 블랙 제품이 등장 하지만, 이렇게 심플한 디자인에 총 6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AKG 는 오스트리아의 명문 음향 전문 기업 Harman 의 브랜드 입니다.

JBL, Harman Kardon 역시 Harman 에 속해있는 브랜드 입니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세계적으로는 어느 유명 브랜드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습니다.

AKG 에서 출시한 이어폰과 헤드폰은, 우리에게 익숙한 젠하이저 사의 제품 만큼이나 다양하고 많은 라인업과 가격대별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선 K619 의 패키지 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포장을 뜯지 않더라도 제품의 상태나 색상을 확인할 수 있는 포장 입니다.

박스 겉면에는 애플 제품에서 리모트와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도 표기해 놨네요.

박스 옆면에는 “테크데이터” 에서 2년간 워런티를 보증하는 제품 보증서가 부착 되어 있습니다.

(* AKG 의 수입사가 소비코에서 데크데이터로 바뀐 후 AS 에 대한 불만사항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쉬운 부분 중 하나 입니다.) 


구성품은 단순합니다. 변환잭과 보관용 파우치 그리고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연장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격대에 걸맞는 구성품 입니다.

파우치는 쓰임새가 꽤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반 천 재질이 아니고 스판끼가 있는 재질이라 꼭 헤드폰 파우치 뿐만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만원 남짓한 가격의 아웃도어 헤드폰 중에서는 이 제품 보다 심플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이 있을까요.

게다 제품의 완성도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편에 속합니다. 제품의 마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헤드폰을 전혀 접해보지 못한 사람이 본다면, 같은 브랜드의 고급 오픈형 라인업인 K701 보다 더 고가의 헤드폰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케이블이 탈착식이 아니라는 것인데,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 가능한 수준입니다.

탈착식 케이블은 아니지만 “애플” 제품에 대응하는 리모트 마이크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제품에서는 리모트는 되지 않고 마이크만 정상 작동 합니다.

이어패드 부분은 천연가죽은 아니지만, 재질이나 감촉이 괜찮은 수준이라 느껴졌습니다.


 

K619 의 장점만을 나열했는데요

여기서 부터는 K619 의 치명적인 단점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헤드폰 자체의 디자인은 좋지만 헤드폰은 머리에 착용하는 것입니다."

AKG K619 의 용납할 수 없는 단점 2가지가 있습니다.


단점 첫째. 디자인이 아무리 좋아도 그것을 활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헤드폰 자체의 사이즈가 너무 작습니다.

헤어밴드의 사이즈가 작고 게다 장력 또한 상당히 강합니다. 그리고 온이어 스타일이죠.

“온이어" 스타일 이란 이어패드가 작아, 착용하였을 시 귀 부분을 이어패드가 누르는 모양의 헤드폰을 뜻합니다.

반대로 이어패드 안으로 귀가 전부 들어가게 되어 귀와 이어패드의 마찰이 없는 모양의 헤드폰을 "오버이어" 스타일 이라고 합니다.

아웃도어 헤드폰의 경우 보통은 온이어 스타일이 많습니다. 실외 휴대용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작은 사이즈로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입니다.

 

온이어 헤드폰은 몇종류를 사용해 봤지만 K619 는 30분 이상 착용이 힘들었습니다.

작고 장력이 강해 귀를 짓누르는 느낌이 강한데, 아마도 1시간 정도 착용하게 되면 귀에 엄청난 통증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의 경우 머리 둘레 55cm 정도 이며 전투모 56 이 크다 느껴지는 정도 입니다.

이종석씨의 머리 크기를 생각해 보시면, 착용의 가능 불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K619 는 구입 전 꼭 청음이 필요한 제품인데, K619 를 청음할 수 있는 청음샵이 거의 없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 입니다.

현재 압구정 “세예라자드” 에서 청음 가능 합니다.

제품의 컨셉 자체가 아웃도어 헤드폰 이고, 밖에서 장시간 음악을 듣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20-30분씩 잠깐잠깐 듣는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단점 둘째. 저음이 너무 강합니다.

많은 분들이 강한 저음을 좋아하실 겁니다. 그리고 아웃도어 헤드폰들은 보통 저음 위주로 튜닝이 되어있죠.

저음 성향의 이.헤드폰을 선호하는 분들은 많으니 괜찮을 것도 같지만 K619 는..

혹시 클럽이나 나이트 같은 곳에서 나오는 강한 베이스 소리에 심장이 두근두근 뛰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다면, 그것이 K619 의 저음 입니다.

딱 그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비트가 좀 강한 트랜스 계열의 음악을 들어 보았는데, 심장 박동이 너무 빨라져 저는 더 이상 듣기가 곤란 했습니다.

눈을 감고 있으면 정말 여기가 집인지 클럽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의 쿵쿵 대는 저음을 들려줍니다.

젠하이저, 슈어.. 이런 제품의 다소 중후한 저음과는 다릅니다. 클럽의 쿵쿵~ 하는 그 저음 입니다.

취향이 맞는 분에게는 정말 신나고 재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혈압 이신 분도 사용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이제 소리에 대한 전반적인 소감을 얘기 해볼까요.

일단 K619 는 디자인에 많은 중점을 둔 아웃도어 스타일의 헤드폰 입니다.

이점을 염두에 두고 제품을 평가해 보겠습니다.

해상력이나 분리도는 10만원대 아웃도어 헤드폰인걸 감안하면 꽤나 양호한 수준이며, 공간감 역시 크기 만큼의 양호한 수준을 들려 줍니다.

모양만 그럴싸한 10만원대, 또는 그 이상 가격의 패션 헤드폰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K619 는 AKG 브랜드 답게 기본은 충실히 해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성향은 저음이 아주 많이 강조된 v 성향 입니다. 어차피 고음이 있다고 한들 저음에 마스킹 되어 들리지도 않을 겁니다.

중음역 딥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컬이 한발짝 뒤로 밀리는 형상은 없습니다.

솔직히 “닥터드레” 보다는 괜찮은 소리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이 과도한 저음과, 장력이 강한 작은 사이즈의 디자인만 어찌 한다면 상당히 경쟁력 있는 아웃도어 헤드폰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10만원 남짓한 가격에 이만한 디자인과 소리를 들려주는 아웃도어 헤드폰은 딱히 생각이 나지 않으니까요.

위에서 지적한 단점 두가지를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입문용 헤드폰으로 사용해도 무리 없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중고 시장을 보면 7-8만원대의 가격에 몇번 사용하지도 않은 제품이 판매되는 걸 많이 보는데, 아마도 저음과.. 사이즈 때문일 거라 확신 합니다.

 

K619 보다 더 큰 관심을 받았던 헤드폰 스탠드 입니다.

독특한 페인트통 디자인 탓에 저도 구매를 망설였지만,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 감이 있어 포기해야 했습니다.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K619 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 했습니다.

디자인은 역시 인정을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AKG 는 오픈형 레퍼런스 헤드폰 중에 유명한 제품이 더 많지만, K619 는 부담 없는 가격에 더불어 좋은 디자인 까지 갖추고 있어, 평소 헤드폰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라면

입문용 헤드폰으로 관심을 가져봐도 괜찮은 선택이 될 제품이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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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애플 스토어 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이팟 클래식 모델은 무려 2009년에 출시된 제품입니다.

'아이팟과 클릭힐'

무언가 디지털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두단어 입니다. 1세대 아이팟 출시부터 마지막 아이팟 까지, 모두 지켜봤기에 대용량의 저장공간과 클릭힐 인터페이스가 얼마나 혁신적인 제품이었는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문일까요. 아직까지도 클릭힐 제품에 대한 기억이란 마치, 아날로그적인 아련한 감성과도 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클릭힐 = LP 의 감성 같다고 해야할지. 과거에 아이팟을 사용했던 사람은 클릭힐 제품에 대한 좋은 기억과, 기회가 된다면 다시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현재 클릭힐 제품으로 아이팟 미니 2세대를 사용하고 있지만, 단종이 확실해진데다, 클릭힐을 채용한 마지막 아이팟 이라는 특별한 의미탓에 '클래식 160G' 를 구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뒤늦은 아이팟클래식 구매가 종종 눈에 뜁니다.

디지털에서 감성을 찾는다는 것은 무의미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기술은 시간의 흐름과 비례하기 때문이죠. 좋은 기억만 있던 클릭힐도 막상 사용해보면, 근래에 출시되는 터치제품에 비해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특히 많은 양의 앨범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엔 번거로움이 더 합니다. 'A앨범'을 듣다가 장르가 다른 'B앨범'으로 이동하는 것은 클릭힐 조작으로는 상당히 번거로운 일입니다. 반면 터치제품 에서는 수월하게 멘뉴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문득 든 생각이 '아이팟과 아이폰의 음질차이는 어떨까' 입니다. 아이팟에 사용한 오디오 칩셉이 울프슨 이냐 시러스로직 이냐 하는 비교가 없더라도, 음질적인 부분에서 근래 출시된 아이폰이 아이팟에 비해 좀 더 좋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소리에 예민하지 않은 사람은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의 미세한 차이죠. 아이팟의 경우 좀 더 플랫한 느낌이며, 아이폰은 좀 더 풍성한 느낌 입니다. 아이팟에 acustic 이큐를 사용하면 아이폰과 비슷해지는 것 같습니다.



코원이나 아이리버 소니 등의 mp3p 를 듣다 아이팟을 처음 접한 분들이 한결같이 말하는게 '소리가 너무 심심하다' 라는 것인데요, 아이팟클래식의 경우 아이폰 보다도 좀 더 심심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굉장히 플랫한 소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차갑고 간견하게 느껴집니다. 누군가에게는 상당히 저렴한 느낌의 소리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근래 출시된 아이폰/아이팟터치 소리를 들어보게 되면, 좀 더 따뜻하고 풍성합니다. 잔향도 약간 있는 것이 공간감도 더 느끼게 됩니다. 아이팟 클래식에 비해 살짝 약v 성향을 띄고 있는 느낌입니다.

mp3p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익숙하지만 전형적인 디자인의 외관 입니다. 뒷면은 바람만 불어도 흠집이 생길것 같은 미러 재질 입니다. 어찌보면 '보호필름' 시장을 활성화 시킨 것이 아이팟이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과거의 아이팟 제품들은 불편하고 애지중지 다뤄야 했기에, 우리 기억속에 무언가 대단했던 제품으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닐까요.

마지막 아이팟클래식 인 만큼, 애플스토어 에서 구입해야만 가능한 레이저 각인을 하였습니다. 뒷면에 각인한 문장은, 버나드쇼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내 이럴줄 알았다'

160G 라는 현존 최대용량의 mp3p 인 탓에, 현재도 충분히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 입니다. 1.8" 하드디스크가 사용된 만큼 외부충격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좀 더 시간이 흐르고, 낸드 메모리의 가격이 떨어지게 되면, 아마 아이팟클래식 보다 더욱 고용량의 낸드플래시를 채용한 mp3p가 출시될 것입니다. 아니면 스마트폰으로 인해 mp3p 는 아예 역사에서 모습을 감출 수도 있을테죠.


그때에는 더 이상 아이팟클래식을 사용해야 할 이유도 사라지겟지만, 요즘 트랜드와 맞지 않는 투박하게 큰 디자인에 어떤 때에는 하드디스크에서 소음도 들리고 가끔은 인식도 잘 되지 않는 클릭힐을 돌려가며 음악을 듣는 모습이란, '잡스의 프리젠테이션, 클릭힐 인터페이스의 놀라움, 아이튠즈 스토어를 통한 디지털 음원판매' 이 모든 mp3p 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기록과도 같은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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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아이패드2 3G 모델.. 슬립모드에서 데이터요금 폭탄 발생
 

현재 KT 아이패드2 3G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입니다.

지난달과 이번달에 걸쳐 30만원 이라는 데이터요금 폭탄을 맞았습니다.

납득할 수 없어 KT 상담센터 통화와 애플측에 기술문의를 해본 결과, 아이패드 3G 모델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누구나 이와 같은 거대한 요금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 아이패드 사용환경 입니다.



1. 전혀 휴대하지 않고 집에서만 사용 합니다.

2. 집안 내에 무선공유기를 통한 WIFI 환경이 구축되어 있어, WIFI 로만 사용을 합니다.

3. 사용하는 시간은 퇴근후 잠들기 전 잠깐이며, 주로 사용하는 어플은 곰티비 어플, 네이버뮤직 등이며

WIFI 에서 사용하다 3G 로 전환시 경고창과 함께 어플이 일시 정지되기 때문에, 3G 로 사용을 한다면

사용자 본인이 충분히 인지할 수 있습니다.

4. 결론적으로 WIFI 외에 3G 환경에서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오늘 KT 플라자에서 아이패드 통화내역 출력해 왔습니다.

황당한 부분은 제가 아이패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시간.. 그러니까 슬립모드 상태로 집에 거치되어

시간인 새벽시간, 이른아침, 출근하고 아무도 집에없는 낮시간, 그리고 제가 잠들어 있는 시간에

3G 데이터가 엄청나게 발생했다는 부분 입니다.

현재 혼자 살고 있으며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결국 강아지가 저 몰래 아이패드를 켜고 3G 로 데이터를 사용했다는 결과가 나오네요..

어쨋든 30만원 이라는 3G 데이터 초과요금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우선 KT 상담센터 측과 통화했습니다.

KT 측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1. 실제 사용한 데이터 사용량이다.

2. 아이패드 전원을 꺼 (완전 종료가 아닌 슬립모드) 슬립모드로 들어가게 되면 WIFI 환경에서 자동으로

3G 로 전환되며, 이때 백그라운드에 어플이 실행되어 있으면 3G 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

3. 그러므로 종료시에는 백그라운드에 있는 어플을 모두 종료시키던지, 아니면 전원을 완전 종료

시키던지 아니면 에어플레인 모드로 하여야 한다.

애플측에 기술문의 해보았습니다.

1. 슬립모드로 들어가면 3G 로 전환되는 것은 사실이다.

2. 어떤 어플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슬립모드에서 3G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이건 순전히 운입니다.

아이패드 3G 모델 사용하는 사람들은 납득할 수 있겠습니까?


보통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하시는 분들, 백그라운드에 있는 어플 모두 종료시킵니까?


아니면 전원 아예 종료시키던지 에어플레인 모드로 전환시킵니까?

문제는 애플은 이런 부분을 메뉴얼에 단한줄도 기재해놓지 않았다는 것이고

KT 역시 개통이나 판매시에 한마디도 안내 공지 언급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제 아이패드 사용내역 입니다.

슬립모드로 꺼져 있는 시간에 계속해서 엄청난 양의 3G 데이터를 주고 받은 것이 나옵니다.

현재 이상황을 방통위와, 소보원에 민원재기 해놓은 상태 입니다.

아이패드 3G 모델 사용하시는 분들

재수없으면 엄청난 요금폭탄 맞습니다. 이건 순전히 운입니다.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전원을 끄면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니까요.

전원이 꺼진 그 상황에서 3G 데이터를 주고받을 것이라 누가 상상하겠습니까?

애플, KT 그 누구도 안내해주지 않은 사실인데 말입니다.

언론사에서 취재해갔으면 좋겠습니다.



  • peach♥ 2011.09.28 16:27

    글 좀 퍼가겠습니다.
    : )

  • aprodite81 2011.11.16 16:09

    제가 스마트폰이 없어서 26개월된 아이한테 보여줄려고 구매했는데...
    저두 데이터요금 폭탄 맞았네요...
    저두 집에 와이파이 설치해놨구요...
    지금 3번째 요금내는건데... 첫번째 두번째는 괜찮았는데... 이번 세번째 요금은 16만원...허걱!!!
    왠 슬립모드?? 전혀 모르고 있던 정보네요...ㅠㅠ

  • 미스티 2011.12.16 16:01

    저두 집에서만 사용하는데 16만원 나왔고 이번달에도 15만원 나올 예정입니다. 완전 개자식들이네요 ㅠㅠㅠㅠ 아 무슨 슬립 모드입니까 미쳣네요 ㅠㅠ

  • Leek 2011.12.19 11:25

    이거 어떻게 되셨나요??

  • 핑구사랑 2012.02.22 14:35

    저도 skt 통신요금 쓰고 있는데 아이패드2 요금 228000원 나왔네요 다음 달은 더 나오겠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브릭 2012.02.24 21:12

    저는 kt로 갤럭시탭 10.1을 사용하는데 님과 같이 요금폭탄을 맞았습니다
    저는 12 1 2월 해서 198000원 씩 나왔는데 현재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나요??
    저는 초과요금이 이렇게 나올거다는 것을 통보받지 못한 상태에서 이제서야 알았다고 애기해봐도
    요금은 부과한대로 내야된다고 하는데 그래서 전 3g해지하고 와이파이로만 돌리고 있읍니다

  • 2323 2012.03.08 15:36

    근데 이건 아이폰도 똑같습니다.
    pooq나 k, sbs 고릴라 같은 뉴스 어플도 동영상 보다가 3g상태에서
    홈버튼으로 그냥 나가 슬립모드로 해놓으면
    계속 데이타 소진되어 저도 지난달에 한달치가 몇시간만에 다 날려버렷습니다.
    그래서 어플내 3g사용 옵션을 꺼놓는데 문제는 어플마다 이런 설정이 없는것도 잇어서
    자칫하면 폭탄되는거더라구요.

    아니 슬립인데 왜 지혼자 통신이 되냐고..
    짜증나게
    일부러인지 ios 버전에 따른 문제인지 어플이 문제인지
    안되는걸로 정통부에서 조치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 사랑의비밀 2012.03.13 11:36

    저도그래요 ㅠㅠㅠㅠㅠㅠ 와 모르고 있었어요 짜증만땅 속상해요

  • 사랑의비밀 2012.03.13 11:36

    저도그래요 ㅠㅠㅠㅠㅠㅠ 와 모르고 있었어요 짜증만땅 속상해요

  • 2012.03.17 23:33

    저도 아이패드요금폭탄맞아서요 오늘전화해서 물어보려고했더니 토요일은 아이패드관련부서가 휴무라고 월요일에 전화해보라고 하더라구요~ 분명 집에서 와이파이썼는댕... 요금폭탄나와서 인터넷 찾아보니 궁금한게 풀렸네요..나도 슬립모드ㅠㅠ아이패드 뽀개버리고 싶네요..정말

  • 레알뮤지션 2012.05.29 20:59

    어 시발 요금 폭탄의 원인이 이거였군.....

  • 황당이 2012.06.15 13:40

    전일본에서아이패드4구입했습니다.한국에선와이파이나.가끔3 G로근데이번달요금이엔화35만엔나왔습니다.약450만원에서500나온거죠...
    통신사에알아본결과24일간엔4만엔썼다는데단이틀만에30만엔 (420만원정도)썼다는군요.어떻게이럴수가있나요.넘황당하고어이없습니다.어떻게해야할지...전일본거주자입니다.도움주세요.

  • 황당이 2012.06.15 13:40

    전일본에서아이패드4구입했습니다.한국에선와이파이나.가끔3 G로근데이번달요금이엔화35만엔나왔습니다.약450만원에서500나온거죠...
    통신사에알아본결과24일간엔4만엔썼다는데단이틀만에30만엔 (420만원정도)썼다는군요.어떻게이럴수가있나요.넘황당하고어이없습니다.어떻게해야할지...전일본거주자입니다.도움주세요.

  • 황당이 2012.06.15 13:41

    전일본에서아이패드4구입했습니다.한국에선와이파이나.가끔3 G로근데이번달요금이엔화35만엔나왔습니다.약450만원에서500나온거죠...
    통신사에알아본결과24일간엔4만엔썼다는데단이틀만에30만엔 (420만원정도)썼다는군요.어떻게이럴수가있나요.넘황당하고어이없습니다.어떻게해야할지...전일본거주자입니다.도움주세요.

  • 박성혁 2012.06.21 09:10

    아존나열받아요 지금저도 26만원나왓어요 한달에ㅡㅡ 이거보니납득되네요 아존나열받ㅇ

  • 뚜힝 2012.08.21 20:09

    저도 요금 폭탄 맞았습니다 한달 데이터 사용요금이 38만원이라네요 집은 무선와이파이가 잡히는데 밖에 몇번들고 나간적도 없는데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너무 억울해서 요금안내고 그냥 정지상태 입니다 해결하실 방도가 있으시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 UD 2013.01.14 14:01

    아..저도 방금 고객센터랑 연락하고 분통이 터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그나마 다행인가요 개통 2달만에 알았으니? 전달 중간에 개통됐는데 7만원에 이번달 지금까지 요금이 13만원...ㄱ- 아.. 혈압오르네요

  • ㅡㅡ 2014.02.01 17:03

    전 50만원 나왓어요;;;

댓글 로드 중…

최근에 게시된 글


고객을 위해 발로 뛰겠다는 KT 인데

아이패드2 고객들을 위해
함정을 파놓고 데이터 요금 폭탄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IOS 에 대해 익숙하다고 자신하는 분들도 자칫하면 걸려들 수 있는 데이터요금 폭탄.


일단은 누구든지 한번 걸려들어 수십만원의 요금을 내고 난 후부터 조심해라~

라는게 KT 측의 주장인 것 같습니다.

저는 KT 에서 7개의 상품에 가입해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KT 에 대한 고객 충성도가 높은 고객 중 하나 였습니다.

현재는 모두 해지하고 타통신사로 옮길 계획입니다.

올해 KT 의 올레스토어를 통해 아이패드2 3G 모델을 구입하여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달과 이번달 총 30여만원의 데이터 요금이 발생하였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이패드를 휴대하지 않고 저녁시간에 집에서만 틈틈히 사용하던 상황이었습니다.

당연히 집에는 무선공유기를 통한 WIFI 가 구축되어 있는 상태 이구요.

주로 사용하는 용도로는 곰티비 어플을 통해 동영상을 보거나, 간단한 웹서핑 정도 였습니다.

곰티비 어플 같은 경우에는 WIFI 에서 3G 로 전환이 되게 되면 영상이 일시정지 되며 경고창이뜹니다.

그렇기에 3G 를 이용한 동영상 감상은 제가 인지하지 못할 수가 없는 부분이구요.

그렇기에 30만원의 과도한 데이터초과 요금 발생을 납득할 수 없어 KT 상담센터에 문의를 하였습니다.

상황을 설명한 후 일반 상담원이 아닌 과장 이라는 직급의 분과 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KT 측의 주장을 요약하자면

"3G 데이터 사용은 사실이다. 사용내역 확인해 보았으나 사실로 판명된다.

아이패드의 경우 어플을 종료시키지 않고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고 있을 경우에

슬립모드로 들어가 전원이 꺼질 경우 자동으로 WIFI 에서 3G 로 전환된다.

그리고 전원이 꺼진 슬립모드에서 계속해서 3G 로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데이터를 발생시킨다."

위와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저로서는 어이가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내가 IOS 를 개발한 개발자도 아니며, 일반적인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사용시에 WIFI 로만 사용하면 데이터 요금이 발생되지 않는 것이지

그게 전원이 꺼지고 난 후 3G 망으로 자동전환되어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는 것을

어찌 인지하고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와 관련된 사항을 왜 구입시에 공지나 안내해주지 않았냐고 되묻자 KT 측은
제조사는 애플이고 우리는 통신사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런것을 공지해줄 수는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저는 분명 KT에서 운영하는 올레스토어를 통해 구입하였고 KT 의 통신상품에 가입하여 사용하고


있는데도 KT 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이것은 마치 아이패드의 세세한 기술적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한 대다수의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함정을 파놓고 데이터요금 폭탄을 유도하는 KT 의 아주 악랄한 정책으로 밖에 보

이지


않습니다.

데이터 사용량을 초과하면 사전에 미리 알려줘야 하는게 아니냐는 저의 질문에

"그런 서비스가 몇일전에야 생겼다. 지금 가입해줄까?" 라는 마치 조롱식의 대답까지 들었습니다.

계속된 저의 항의에 KT 측은 사전에 미리 안내나 공지를 하지 않은 것은 자신들의 과실임을


인정하였으나 30만원 청구된 금액중 50% 감면 외에는 해줄 수 없다는 대응이었습니다.

현재 저는 소비자보호원과 방송통신위원회에 해당 사항을 민원 재기 해놓은 상태입니다.

아이패드 사용자분들은 특히

WIFI 로만 사용되고 있다하여 안심하지 마시고

3G 망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유심을 빼놓던지, 설정에서 셀룰러 데이터 옵션을 꼭 끄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시에는 분명 저처럼 예상치도 못한 요금폭탄 상황을 맞을 수 있습니다.

악랄한 KT 의 고객등쳐먹는 운영, 정말 배신감과 실망감이 극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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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h♥ 2011.09.28 16:19

    헐 슬립모드일때 wifi에서 3g로 전환되는 환경으로 바뀐다니.. 저도 아이패드 사용자이지만 몰랐네요. 놀랍습니다.
    당연히 와이파이상태이기 땜에 안심하고 완전종료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잠들었을텐데 깨어나고보니 3g로 전환되어 요금폭탄인거잖아요.
    어플종료시켜라 에어플레인모드 해라를 떠나서 분명히 와이파이상태인데 3g로 전환된다는게 말도안되는 웃기는 상황인거고, 이 같은 중요한 사항을 구매고객에게 인지시키지 못한 kt도 분명히 잘못인거고,
    이러나 저러나 고객만 피해자네요ㄷㄷ 서비스정신 투철하다고 광고해대는 kt가 미안하다는 말은 하던가요?

    1. ㄴㄴ 2012.01.25 03:50

      신경쓰지 마세요. KT쪽 답변은 아주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절대로 슬립모드상에서 자동으로 3g로 변환되는 일 없습니다. 무슨 헛소리를 해도 저 따위로.....

  • 2011.10.11 19:24

    비밀댓글입니다

  • 아스란키라 2011.10.12 11:34

    아이패드 사용자중 대부분이 탈옥하셔서 쓰시는 걸건데 저 또한 그렇구요.
    저는 아이폰과 아이패드2를 사용중인데요, 아이폰이 i-밸류 요금제이고 아이패드2는 데이터쉐어링에 와이파이싱글로 쓰고
    집 직장 모두 공유기로 무선 환경인데 데이터 요금이라고 6만5천원이 부과가 되었죠.
    절대 좋게 얘기하는 사람에게 좋게 말 안합니다. 쌩 욕과 지랄을 좀 떨어야 알아 쳐먹죠.
    전 이 일로 고객상담사와 연락 안합니다. KT본사서비스담당과 다이렉트로 VIP 상담하게 됬고 당연히 금액은 전액 삭제 되었습니다.
    이리로 인해 궁금하시면 메일로 연락처나 카톡 남겨 주세요. 제가 도와드릴수있는 한 도움 드리고 싶네요 ^^*
    punggung@nate.com 이나 asrankira81@gmail.com 입니다.

    1. 김민구 2011.10.13 14:20

      메일좀 확인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2. 송하영 2011.11.27 09:10

      저같은경우는 4기가 쓸수잇는데 평소 2기가아님많이쓰면 3기가인데 이번요금에 3만원이 데이터통화료라고 나오더군요 ㅋ 따져야하는데 일요일이라서 못따졋는데 어떻게따지셧는지요?ㅋ 카톡아이디 gkdud016 입니다 친추후연락부탁드립니다

  • 2011.10.12 15:50

    비밀댓글입니다

  • 김민구 2011.10.13 14:19

    저도 아이패드2 사용자로 집에서 주로 사용하는데 오늘 요금보니까 22만원 나왔습니다.

    집에 sk브로드밴드 와이파이 잡히는데 말이죠 고객센터에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방통위나 소보원에 어떻게 민원 넣었나요?? 부탁드립니다 알려주세요.

    위에 아스란키라님 문의드리려고하는데 네이트 메일좀 확인해주세요

    rlaalsrn121@naver.com 입니다

  • 윤석희 2011.11.22 15:42

    아스란키라님 메일 보냈습니다.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이진하 2011.12.19 01:32

    아스란키라님 메일 확인부탁드립니다!

  • 이진하 2011.12.19 01:32

    13만원 21만원...

  • ㄴㄴ 2012.01.25 03:49

    일단 저 말은 거짓말입니다. 아이패드가 슬립모드에 들어갔을때 와이파이가 꺼지고 자동으로 3G로 되고 데이터를 송수신한다는 말... 아주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제가 iOS 개발자입니다. SDK가 일반인에게 공개된 2.0부터 현 테스트 버젼인 5.1 beta 3까지.. 단 한 번도 기기가 슬립모드로 들어갔을 때 저절로 3g로 전환된다거나 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아주 괘씸하네요 KT.

  • 피부쟁이 2012.03.16 11:42

    저도오늘똑같은일은 겪었어요 너무억울하고분하고 이번달요금감액해주면 다음달꺼는내라더군요 아직나오지도않은요금만 17만원ㅠㅠ 정말 뉴스에 내보내서 다른사람들도 이일을 알고 억울한 일을 안당했으면 좋겠어요 아이패드 꼴도보기 싫네요ㅠㅠ

  • 2012.03.28 06:10

    비밀댓글입니다

  • 2012.03.29 18:17

    비밀댓글입니다

  • 2012.03.29 18:17

    비밀댓글입니다

  • 2012.04.02 19:41

    비밀댓글입니다

  • 2012.04.02 19:41

    비밀댓글입니다

  • 이승희 2012.04.30 19:38

    어떻게요..요금폭탄.. 오늘알았어요..이달은33 만원..담달조회하니60만원..나왔네요..ㅠㅠ

  • saturnus 2012.05.21 14:10

    저도 오늘 자고있던 중에 어이없이 요금폭탄을 맞았습니다. 황망해서 검색하다가 이런 유용한 정보를 이제서야 알게되었네요. 서비스센터에 가서 항의 했더니 마치 KT쪽에서 미리 이 건에 대해 짠듯이 50%할인해준다는 답변은 받았지만 이걸로 물러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작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이런 문제가 잠재 피해 가능성이 있는 소비자에 대한 최소한의 경고 및 안내조치도 하지 않았다는것도 납득하기 어렵고 이런 문제가 사용한지 일년이 다 되어가고서야 생겼다는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동안은 운이 좋았다는 걸까요?? 그리고 통신사에서 집계한 데이터 사용량과 아이패드 내의 '셀룰러 사용량' 기록에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것에 대해 명쾌한 답변도 받을수 없었습니다. '슬림모드에선 3G로 전환되기 때문이다'라는 말은 도무지 믿을수가 없습니다. 이런 요금 폭탄을 초래했다고 추정되는 어플은 다른때에도 썼었고 백그라운드에서 삭제하는것 역시도 크게 신경쓰지 않은채 지내왔는데 왜 하필 오늘만 이렇게 된걸까요? 납득하기 힘든점이 한두개가 아닌데다 잘 알고 쓰지 않은 소비자 잘못인데 반이나 할인해줬으니 된거아니냐는 KT측 태도가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정말 좋게 말해서는 안되는것 같네요. 부당하게 부과된 요금은 전액 삭제해주지 않는한 계속 항의해야겠습니다. 아울러 방통위에도 민원 넣어볼까 합니다. 방통위도 뭐 한통속이긴 할테지만....

  • 김진후 2012.07.04 08:04

    저랑 똑같은 상황이군요. 통신사 답변까지도...방법이 없을까요?

  • jhdo 2012.08.20 16:41

    저기 제가 지금 이 문제를 똑같이 당했는데요..
    지금 방통위에 민원 넣고 오는 길이에요.

    제 글 위에 분도 그렇고요..
    다 같이 민원을 넣으면 언론에서도 이슈화 시켜서 취재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같이 힘을 좀 모을 수 있도록 다들 방통위에 민원 하나씩 넣어주세요

  • wlsWktlfxk 2013.02.19 14:07

    조회를 하다가 저와 같은일로 겪으신듯해요 ㅠㅠ 전 최근에 이런일을 당했는데 결과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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